스콧 모리슨 신임연방총리가 구성하게 될 새 내각은 총선 내각이라는 점에서 그 어느때보다 신중한 인선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모리슨 연방총리는 연립정부의 한 축으로 5명의 각료 임명권을 지닌 국민당 당수 마이클 맥코맥 연방부총리, 자유당 부당수인 조쉬 프라이든버그 연방재무장관과 만나 인선 문제를 논의했다.
당권 도전에 나섰던 줄리 비숍 외무장관과 이번 당권 파동의 장본인으로 내무장관 직에서 사퇴한 피터 더튼 의원에게도 각료직이 권유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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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치권에서는 줄리 비숍 외무장관은 각료직에서 물러나 평의원으로 임기를 마친 후 20년 의정활동에서 물러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편 이번 당권 파동의 배후조정자로 낙인 찍힌 토니 애벗 전 연방총리는 “새 지도부 하에 당이 단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의 도널드 프럼프 대통령은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에게 전화해 “총리 취임을 축하한다”는 인사를 건넸고, 자신의 트윗터를 통해서도 ‘호주와 미국의 긴밀한 우호관계’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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