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퀸즐랜드주 간호사와 조산사, 주정부와 임금 협상 타결
- 3년간 4%, 4%, 3% 임금 인상률 적용
극적인 임금 협상 타결로 퀸즐랜드주의 간호사와 조산사들이 크리스마스에 맞춰 인상된 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벳 다스 퀸즐랜드주 보건 및 앰뷸런스 서비스 장관은 “크리스마스로 이어지는 주에 간호사와 조산사들에게 인상된 급여를 지급할 것”이라며 “4% 임금 인상은 2022년 4월 1일로 거슬러 올라가며 크리스마스에 맞춰 일시불로 지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퀸즐랜드주의 임금 인상안은 전국 간호사들 가운데 가장 큰 임금 인상률로 기록됐다.
협상안에는 3년간 4%, 4%, 3%의 임금 인상률이 적용되고 해당 연도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표준임금 인상률보다 높을 경우에는 매년 최대 3% 이내에서 생활비 조정 지급이 이뤄진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일요일 근무에 대한 임금 지급액이 평일 근무의 1.75배에서 2배로 늘어나고, 공휴일에는 연차를 공제하지 않는다는 내용도 더해졌다.
다스 장관은 “이번 합의는 팔라쉐이 정부가 일선 의료 인력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전달하는 것”이라며 “투표에 참여한 간호사와 조산사의 92%가 기업 협상안에 찬성하며 팔라쉐이 정부의 의견을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셨다”라고 말했다.
다스 장관은 “기업 협상안을 통해 퀸즐랜드주 의료 인력 약 5만 5,000명이 영향을 받게 되며 이들 중 42%가 투표에 참여했다”라며 “과정에 참여해 주신 모든 간호사와 조산사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