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스키너는 라이벌인 뉴질래드의 나탈리 루니와 치열한 각축전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승부는 마리마 라운드에서 갈렸다. 스키너는 15발 가운데 12발을 적중했으나 루니는 11발 적중에 그쳤다.
호주는 앞서 남자 자유형 400미터, 여자 400미터 자유형 계영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Gold medalist Australia's Catherine Skinner celebrates on the podium Source: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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