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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라디오, 로힝야어∙티벳어∙텔루구어 등 7개 언어 서비스 시작한다

로힝야어와 티벳어를 비롯한 일곱 개 언어가 SBS 라디오 다중 언어 서비스에 새롭게 포함된다. 반면 십여 개 언어 서비스는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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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BS

SBS는 다문화 호주의 필요를 충족하게 하고 점점 더 다양화하는 호주 사회를 더 잘 반영하기 위해 라디오 서비스 변경을 발표했다.

‘SBS 라디오 서비스 리뷰’는 최신 센서스 조사 결과와 청취자의 청취 습관 등을 고려해 이뤄졌다.   

라디오 서비스 개편에 따라 텔루구어, 카렌어, 티벳어, 하카 친어, 로힝야어, 몽골어, 키룬디어(룬디어) 등 일곱 개 언어가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한다.  

언어 사용인구, 영어 능력 수준, 이주 시기, 나이, 가계 자원 또 특정 그룹에 대한 차별이나 비방 등도 서비스 리뷰에서 고려 요소가 됐다.    

인도에서 7,400만 명이 넘는 사람이 텔루구어를 사용하고 이곳에서도 텔루구어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SBS 라디오 맨디 윅스 본부장은 “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들이 새로운 나라에서 삶을 잘 살아가도록 도울 일을 고대한다.”며 “5년 전 18,000명이던 이 언어 사용자가 현재 34,000명으로 늘어서 이들이 아마 호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커뮤니티 가운데 하나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칸나다어, 통가어, 노르웨이어, 쿡제도 마오리어, 피지어, 스웨덴어, 영어로 하는 아프리카 프로그램 등 12개 언어 프로그램의 서비스는 중단된다.

SBS는 대신 키룬디어를 비롯한 여섯 개의 아프리카 언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국어 방송은 주말 방송을 중단하고 평일(월~금) 저녁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방송하게 된다.

이번 개편에 따라 SBS 라디오는 총 68개 언어로 컨텐츠를 제공하게 되며 개편 시행일은 오는 11월 20일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sbs.com.au/radio에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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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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