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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륙 앞둔 허리케인 ‘어마’.. 플로리다 주민 560만 명 대피령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의 미국 본토 상륙이 임박하면서 플로리다 주민 560만 명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In this NOAA handout image, NOAA's GOES satellite shows Hurricane Irma passing the eastern end of Cuba
In this NOAA handout image, NOAA's GOES satellite shows Hurricane Irma passing the eastern end of Cuba Source: Getty

카리브해를 강타한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내일 미국 본토에 상륙할 예정이다. 플로리다 주민 560만 명에게는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카리브해에서 최소 23명의 사망자를 낸 어마는 5등급으로 다시 세력이 강해진 채 미국 플로리다로 향하고 있다. 쿠바, 아이티, 도미니카 공화국 등지에서는 어마의 영향으로 인해 최고 6미터 높이의 파도가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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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어마가 플로리다를 강타할 때 큰 타격이 예상되지만, 만반의 대비를 갖춘 상태’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마가 강타하기 전후로 당국은 현지에서 주민들을 지원할 것’이라며 당국의 지시를 잘 따라줄 것을 당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폭풍이 역사에 남을 파괴적인 폭풍이 될 가능성이 있다"라며 "폭풍 진로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바짝 경계하고 정부 관료와 법 집행 당국이 하는 모든 권고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사람들의 안전만큼 중요한 게 없다"라며 "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고, 때가 되면 우리가 함께 복구하고 재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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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Source: AFP, SBS,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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