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시드니에 있는 사모아 영사관에서 수상한 소포가 발견돼, 영사관 직원들이 긴급히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NSW 경찰은 오전 10시경 리버풀의 스코트 스트리트로 출동했다.
경찰 대변인은 AAP 통신에 “NSW 소방 및 구조대가 물품을 수거했으며, 법의학적인 조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일 저녁에는 석면이 담긴 38개의 수상한 소포를 해외 영사관과 대사관들에 보낸 혐의로 셰파톤(Shepparton)에 거주하는 49세의 남성이 체포됐다.
9일 오후 멜버른에 위치한 한국 영사관을 포함해 독일, 이탈리아, 인도, 스페인 영사관 등에 수상한 소포가 배달돼 경찰, 소방관, 구급차가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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