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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국내선 공항, ‘국제선 수준으로 보안 강화되나?’

디 오스트레일리안 지는 ‘국제선 탑승객에게 적용되는 수준의 신원 확인, 전신 스캔, 액체 반입 제한 등의 보안 조치를 호주 국내선에도 도입하는 방안이 정부에 의해 검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Tighter security checks could be introduced for Australian domestic flights

지난 주말 항공기 폭파 시도가 사전에 적발된 후 호주 국내선에 강력한 보안 조치가 도입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디 오스트레일리안 지는 ‘국제선 탑승객에게 적용되는 수준의 신원 확인, 전신 스캔, 액체 반입 제한 등의 보안 조치를 호주 국내선에도 도입하는 방안이 정부에 의해 검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7월 15일 시드니를 출발하는 에티하드 항공 여객기에 폭발물을 설치해 추락 시키려던 일당이 경찰에 체포된 바 있다. 사제 폭발물을 이용해 아부다비행 항공기를 추락시키는 테러 음모에 가담한 혐의로 시드니 남성 2명이 기소됐다.

한편 마이클 키넌 연방 사법 장관은 이들 2명의 용의자가 유죄 판결을 받게 된다면 종신형에 처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키넌 장관은 "이들 혐의의 심각성은 과소평가될 수가 없고, 호주에서 이 같은 범죄로 유죄판결을 받는 사람은 종신형에 처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 기관의 지칠 줄 모르는 노력이 아니었다면 결과가아주 달라졌을 수 있다”라며 “아주 비극적인 결과가 초래될 수도 있었다"고 말했다. 

4일 시드니의 파라마타 지방법원에서 보석을 거부 당한 이들은 오는 11월 14일 같은 법원에 다시 출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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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Source: 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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