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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테러 모의, 시드니 남성 2명 기소 .. 연방 경찰 “가장 정교한 계획”

마이클 펠런 연방 부 경찰청장은 "이번 테러 모의는 호주 땅에서 일어난 테러 모의 중에 가장 정교한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AFP Deputy Commissioner National Security Michael Phelan (right) and NSW Police Deputy Commissioner Investigations and Counter Terror David Hudson
AFP Deputy Commissioner National Security Michael Phelan (right) and NSW Police Deputy Commissioner Investigations and Counter Terror David Hudson Source: AAP

연방 경찰이 ‘7월 15일 시드니를 출발하는 에티하드 항공 여객기에 폭발물을 설치해 추락 시키려던 테러 계획이 있었다’고 발표했다. 49세의 라켐바 남성과 32세의 펀치볼 남성이 테러 행위를 준비하고 계획한 2가지 혐의로 기소됐고, 해당 재판은 11월 14일까지 연기됐다.

마이클 펠런 연방 부 경찰청장은 "이번 테러 모의는 호주 땅에서 일어난 테러 모의 중에 가장 정교한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했다. 펠런 부 경찰청장은 "정보 당국이 엄청난 노력을 한 결과 이번 테러 모의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었다”라며 “비행기 격추 외에도 사전에 의도된 화학적 분산 장치를 차단하는 것도 포함됐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 장치에 필요한 모든 요소에 대해서도 조사했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클 키넌 연방 사법 장관은 "이번에 발각된 사건은 호주에서 발생한 가장 심각한 테러 모의였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경찰과 사법당국이 호주에서 발생한 13번째의 테러 관련 행위를 미리 예방했다"고 강조했다.

키넌 사법 장관은 "특정한 경우의 혐의가 아주 심각하다"라며 "우리 지역 사회에 이런 악랄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고,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정신을 반짝 들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이번 일을 통해 극단적인 이슬람 테러리스트들의 힘이 강화돼 국제 안보 환경이 악화되는 상황 속에서도 지난 3년간 우리 시민들을 잘 지켜왔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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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ce during the raids in Sydney (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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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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