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항공기 폭파 테러를 모의한 혐의로 체포됐던 4명의 용의자 가운데 1명이 어제 저녁 7시경 무혐의로 석방됐다.
50세의 압둘 메르히 씨는 지난 토요일 체포된 후 4일 동안 구금된 상태로 경찰의 구속 수사를 받았다. 압둘 메르히 씨의 변호인인 무스타파 케이르 변호사는 ‘경찰의 체포가 의뢰인에게 상당한 고충을 야기했다’고 말하며 경찰의 체포 과정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항공기 폭파 테러 계획에 대한 첩보를 확보한 연방 경찰은 지난 토요일 시드니에 있는 다수의 주택을 급습해 테러 모의 용의자 4명을 체포했다. 어제 저녁 무혐의로 풀려난 압둘 메르히 씨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은 최대 7일간의 특별 구금 명령에 따라 구류된 상태에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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