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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튼, "턴불이 정치권에 대혼란 야기" 정면 비난

역시 현재 이스라엘을 방문 중인 쇼튼 야당 당수는 말콤 턴불 연방 총리가 의회의 대혼란을 가져왔다고 비난했다.

Federal Labor leader Bill Shorten speaks at a press conference in Jerusalem, Israel, Sunday, October 29, 2017.
Federal Labor leader Bill Shorten speaks at a press conference in Jerusalem, Israel, Sunday, October 29, 2017. Source: AAP

쇼튼 야당 당수는 해외에서 국내 정치 문제에 대해서 논쟁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바 있지만 이중 국적 보유 연방 정치인의 의원 자격을 심판하는 대법원 재판 당시에 이제는 전임 부 총리가 된 바나비 조이스 전 의원을 먼저 일선에서 물러나도록 조치를 취하지 않은 턴불 연방 총리에게 집중 포화를 퍼부었다.

쇼튼 야당 당수는 "턴불 연방 총리가 이 문제에 대해서 지나치게 자만했고, 그의 자만심과 잘못된 판단이 현재의 혼란을 만들었다"면서 "호주 국내에 어떤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100% 현 연방 총리의 오판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이중국적으로 의원자격이 박탈된 바나비 조이스와 피오나 내쉬 전 의원으로 인해 턴불 정부가 내린 100개 이상의 결정이 법적 소송에 대해 취약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중국적 사태로 의원자격이 박탈된 바나비 조이스 전 부 총리, 오는 12월 자신의 지역구였던 NSW 주 뉴잉글랜드 지역의 보궐선거에 출마하는데, 여러 경쟁 정당이 불출마를 선엄함에 따라 당선이 점점 더 쉬워지고 있다.

자유당에서는 바나비 조이스 전 부 총리와 피오나 내쉬 국민당 부당수 등 2명의 의원 자격이 박탈 된 것에 대해 국민당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 바나비 조이스 전 부총리는 "작년 총선에서 자유당 연립을 승리로 이끈 것은 국민당으로, 국민당은 모든 의석을 그대로 지키고 추가로 1석을 승리시켰지만 자유당은 후퇴했었다"는 점을 적극 부각시켰다.

즉, 조이스 전 부총리는 "사람들이 본인에게 사실 관계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라고 한다"며 "분명한 것은 국민당이야말로 균형이란 것으로 국민당이 없이 자유당연립은 정부를 구성할 수 없고 그것이 사실"이라고 강조했다.

조이스 전 부 총리는 헌법에 정치인들에 대한 시민권을 기재하고 있는 조항을 수정하는 안을 정부가 국민투표에 붙이는 것을 고려해 줄 것을 바라고 있지만, 말콤 턴불 연방 총리와 조지 브랜디스 법무 장관은 국민 투표가 불필요하다는 입장이다.

 

Shorten lands in Israel to commemorate battle of Beershe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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