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브리즈번에서 열린 2차 TV 토론에서 빌 쇼튼 노동당 당수가 근소한 차로 이날 토론회의 승자로 선언됐다.
연방 노동당의 빌 쇼튼 당수는 다음 주 야당으로서는 연방 총선 최초로 정책 비용에 대한 예산을 밝히겠다고 공언했다.
3일 109명의 부동층 유권자들과 함께한 ‘스카이뉴스-쿠리어메일 국민 포럼’이 마쳐진 후 빌 쇼튼 야당 당수는 43명의 청중들로부터 지지를 받았다. 토론을 듣고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에게 투표하고 싶다고 말한 사람은 41명이었고, 16명은 아직 선택을 유보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월요일 진행된 1차 TV 토론에서도 빌 쇼튼 노동당은 25-12로 토론회 승자가 된 바 있다.
쇼튼 야당 당수는 이날 토론에서 자유당 연립 정부가 수년 동안 법인세를 줄이려고 노력해 왔다며, 노동당이 정권을 잡게 되면 다국적 기업에 더 많은 세금을 부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제 토론회에서 모리슨 총리와 쇼튼 야당 당수는 성폭행을 예방하고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스콧 모리슨 총리는 “아이들이 자랄 때 잘 가르칠 필요가 있다”라며 “여성에 대한 무례함이 항상 폭력으로 마쳐지는 것은 아니지만, 시작점인 것은 분명하다”라고 말했다.
빌 쇼튼 야당 당수는 “노동당은 가정 폭력 휴가를 제공하고 학대 피해자를 돕기 위해 여성 보호소에 더 많은 자금 지원을 하기 원한다”라며 “폭력적인 상황에 처한 여성들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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