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의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6일 오전 0시 기준 한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에 비해 518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의 누적 확진자 수는 6천284명으로 증가했다.
새로 추가된 확진자를 지역별로 나눠보면 대구 367명, 경북 123명, 서울 2명, 부산 3명, 대전 2명, 경기 10명, 강원 2명, 충북 3명, 충남 4명, 경남 3명 등이다.
코로나 19 사망자 수는 43명을 기록 중이며, 격리 해제된 사람은 20명이 늘어 108명을 기록했다.
한편 한국에서 코로나 19 진단 검사를 받은 사람은 16만 명을 넘어섰다. 이중 13만 6천624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