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국세청장이 ‘현금 거래로 인해 호주 경제가 수십억 달러에 이르는 부담을 갖게 된다’라며 사람들의 현금 지불 중단을 촉구했다.
크리스 조르단 국세청장은 “할인을 받을 목적으로 당신이 현금 지불을 한다면 호주의 납세자로서 자기 자신을 해치는 것”이라고 말하며 “이같은 행동으로 인해 수십억 달러의 돈이 세금 시스템에서 세어나와, 현금 경제를 활성화 시킨다”고 경고했다.
조르단 국세청장은 “이로 인해 공공 서비스와 같은 일을 위한 예산이 줄게 된다”라며 현금 거래 중단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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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탈세 목적 현금 거래 업소,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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