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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분화 발리’.. 호주 관광객 귀국길 올라

나흘 가까이 발리에 발이 묶였던 호주인들이 귀국길에 오르게 됐다.

Stranded tourists listen to officers at Denpasar airport in Bali.
Australians who were stranded in Bali due to a volcanic ash cloud are finally heading home. (AAP) Source: AAP

아궁산에서 뿜어져 나온 화산재 구름이 걷히고 덴파사 공항이 운영을 재개하면서 나흘 가까이 발리에 발이 묶였던 호주인들이 귀국길에 오르게 됐다.

26일 인도네시아 발리섬에 있는 아궁 화산의 화산재가 해발 6천 미터 이상까지 뿜어져 나오면서 호주와 인도네시아 간 항공편 운항이 차질을 빚어 왔다.

오늘 총 18편의 항공편이 호주로 돌아올 예정이며 국내 항공사가 발리행 여객기 운항을 언제부터 재개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국내 항공사는 아궁산 상태가 빠르게 변해 다시 항공편을 취소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화산지진학자 데비 카밀 샤흐바나 씨는 아궁산 아래 용암의 움직임이 추가 분화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폭발 규모를 예측할 수 없지만 앞으로 추가 분화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은 알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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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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