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마지막 날 ‘턴불 총리, 각국 정상 회담 잇달아..’

말콤 턴불 연방 총리가 에마뉴엘 마크론 프랑스 대통령과 만나 대테러 문제, 무역 활성화, 호주의 잠수함 건조 계약 등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Malcolm Turnbull (left)

Malcolm Turnbull will exit the G20 on Saturday to head to Paris for talks with Emmanuel Macron. (AAP) Source: AAP

G20 정상들이 독일 함부르크에서 회의 마지막 날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밤새 최종 성명서에 담길 문구를 조율했지만, 지난달 파리 기후 협정 탈퇴를 선언한 미국과의 합의점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말콤 턴불 연방 총리는  G20 정상회의를 마친 후 에마뉴엘 마크론 프랑스 대통령과의 회담을 위해 파리로 출발할 예정이다. 양국 정상은 대테러 문제와 무역 활성화, 호주의 잠수함 건조 계약 등에 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어제 남부 호주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설치하는 사업에 프랑스 재생에너지 업체인 네오엔이 핵심 파트너사로 참여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다.

한편 말콤 턴불 총리는 8일(현지 시간)  G20 정상회의에 앞서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만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무역 장벽 문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말콤 턴불 총리는 호주와 인도네시아가 수십 년간 진행해온 무역협정 협상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고 밝히며 양측 모두 협상이 타결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턴불 총리는 "변화에 대한 어느 정도의 저항은 양측에게 항상 있지만, 중요한 점은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직접 올해 말까지 이 합의를 이뤄낼 것이라는 아주 강력한 메시지를 내놓았다는 것”이라면서 “이는 대단한 발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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