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카운슬 ‘동성 결혼 예식 장소, 100일간 무료 제공’

시드니의 이너 웨스트 카운슬(Inner West Council)이 동성 결혼을 희망하는 커플들에게 100일 동안 무료 예식 장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Marriage equality campaigners hosted a mass gay wedding ceremony in Melbourne's CBD in support of a 'yes' vote in the upcoming postal survey. (AAP Image/David Crosling)

Source: AAP

시드니의 이너 웨스트 카운슬(Inner West Council)이 동성 결혼을 희망하는 커플들에게 시청, 커뮤니티 센터, 공원을 무료로 사용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약을 한 동성 커플들은 100일 동안 동성 결혼을 위한 예식 장소로 무료 사용이 가능하게 됐다.

이너 웨스트 카운슬의 다시 번 시장은 7일 동성 결혼법이 상원을 통과한 후 이 같은 방침을 밝히며 “호주에서 시민권을 위한 투쟁의 역사적인 날”이라고 평가했다.

번 시장은 “내년 1월 7일부터 사용이 가능한 이번 제안은 성소수자(LGBTIQ) 커뮤니티에 대한 인식과 결속의 상징이다”라고 말했다. 번 시장은 “동성 결혼 합법화 여부를 묻는 우편 투표에서 뉴사우스웨일즈 주의 어느 지역보다 우리 지역 주민들이 높은 지지율을 보여준 점이 자랑스럽다”라며 “이제 시드니 내에서 동성 결혼의 수도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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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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