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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튼 휴이트 “버나드 토믹이 나와 가족을 위협했다”

레이튼 휴이트(Lleyton Hewitt)가 2017년 버나드 토믹(Bernard Tomic)과 관계가 나빠진 후, 토믹이 자신의 가족을 위협하고 자신을 협박하려 했다고 말해 파문이 일고 있다.

Lleyton Hewitt speaks to the media during a press conference on day four of the Australian Open tennis tournament in Melbourne.
Lleyton Hewitt speaks to the media during a press conference on day four of the Australian Open tennis tournament in Melbourne. Source: AAP

2019년 호주 오픈 나흘째 경기가 마쳐진 후 호주 ‘코트의 악동’ 버나드 토믹과 레이튼 휴이트의 갈등이 표면으로 드러났다.

목요일 저녁 호주 오픈 복식 경기를 마친 레이튼 휴이트(Lleyton Hewitt)는 감정이 북받쳐 오른 듯 “토믹이 주장으로 있는 동안 데이비스 컵에는 결코 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파문이 일고 있다.

레이튼 휴이트는 “토믹이 자신의 가족을 물리적으로 위협했고, 데이비스 컵과 와일드카드와 관련해 자신을 협박하려 했다”라고 주장했다.

“왜 더 이상 토믹과 대화하지 않는냐?”는 질문에 레이튼 휴이트는 “이것은 아마 내가 겪은 학대”라고 답변했다.

휴이트는 “나는 모래에 선을 그어야 했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며 데이비스 컵에 나가지 않을 것이고, 토믹과는 그 후 말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서 “나와 가족들이 받은 위협은 1년 반이나 됐다”라고 주장했다.

휴이트는 위협이 “협박과 신체적인 것”이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아내 벡 휴이트(Bec Hewitt)도 연관이 됐다고 말했다.

협박이 어떤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휴이트는 “토믹이 데이비스 컵에 출전하지 못하도록 위협했다”라고 밝혔다.

버나드 토믹은 2011년 윔블던 선수권 대회 8강에 오르는 등 호주를 대표하는 테니스 선수로 명성을 날렸지만 잦은 말실수와 돌출 행동으로 여론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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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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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AP-SBS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AAP,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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