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Points
- 지난주 수요일 오후 2시 45분부터 1시간 동안 시드니 열차 운행 중단
- 열차와 철도 운영 센터 사이 통신 통제하는 네트워크 무선 시스템 고장
시드니 교통 당국의 기밀 보고서에 따르면 교통 당국이 이미 1년 전에 열차의 통신 부품이 너무 오래돼 고장 날 수 있다는 경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가 밝힌 보고서에 따르면 “열차의 디지털 라디오 시스템의 구성 요소가 구식이라서 문제 해결을 우선시해야 한다는 말을 관계자들이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주 수요일 열차와 철도 운영 센터 사이의 통신을 통제하는 네트워크의 무선 시스템이 고장나 한 시간가량 시드니 열차 운행이 중단된 바 있다.
이 일로 퇴근 후 집으로 돌아가려던 통근자 25만 명의 발이 묶였고, 시드니 교통 시스템 전반에 엄청난 압박이 이어졌다.
노동당의 조 헤일런 대변인은 “정부가 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아 지난주 승객 수십만 명의 발이 묶였다”라며 “신뢰할 수 있는 대중교통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은 주 정부의 핵심 책임”이라고 비난했다.
하지만 도미닉 페로테이 뉴사우스웨일스 주총리는 예측 가능한 실수가 발생했다는 주장을 반박하며 “유지 보수의 문제가 아닌 특별한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페로테이 주총리는 ABC 라디오 시드니와의 인터뷰에서 “전에는 그런 일이 없었다”라며 “디지털 시스템이 다운된 것이고 오래된 시스템이 아니라 새로운 시스템”이라고 해명했다.
페로테이 주총리는 운송 노동자들이 1시간 15분 만에 시스템을 복구하고 가동했다는 사실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