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주에 더 많은 폭우와 뇌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수위가 높아져 갑작스러운 홍수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수요일 멜버른 동부 지역에 폭우가 쏟아졌으며, 릴리데일(Lilydale)은 30분 동안 40mm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현재 일부 멜버른 동부지역은 홍수로 인해 상당수 차량과 사업체들이 물에 잠긴 상태다.
이번 달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뉴사우스웨일즈주 경계 지역 인근 에추카(Echuca) 마을 주민들에게는 여전히 대피 명령이 내려져 각별한 주의가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암마(Moama), 투룸부리(Torrumbarry), 바루흠(Barham) 마을 역시 큰 홍수에 직면해 있다.
이런 가운데 주 비상대책본부는 24시간 동안 릴리데일, 크로이든 등 동부 외곽 지역에서 530건의 구조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홍수를 뚫고 운전하지 말아 달라는 당부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와 관련된 11건의 구조 작업도 펼쳐진 것으로 보고됐다.
Sha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