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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판매 딜러와 자동차 생산업체, ACCC 조사 시작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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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ACCC)에 따르면 지난 12개월 동안 신차를 구입한 고객들이 제기한 차량 결함과 품질 보증 등의 불만이 1,000건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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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stin Park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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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ACCC)에 따르면 지난 12개월 동안 신차를 구입한 고객들이 제기한 차량 결함과 품질 보증 등의 불만이 1,000건을 넘어섰다.


지난해 호주에서의 신차 판매는 1백 1십6만 대를 넘어섰습니다. 신차 판매량이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신차를 구입한 소비자들의 불만 역시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ACCC) 로드 심스 대표에 따르면 지난 12개월 동안 신차를 구입한 고객들이 제기한 차량 결함과 품질 보증 등의 불만은 1,000건이 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다른 소비자 보호단체에 제기된 불만을 더할 경우 신차 관련 불만 접수는 1년 동안 2,000건이 넘는다는 것이 업계의 관측입니다.

새 차를 구입한 소비자들의 주된 불만 사항은 자동차 연비가 광고만큼 나오지 않는다는 점, AS에 대한 불만이 많았습니다. 또한 컴퓨터 기기화되어있는 자동차의 관련 수리를 받기 위해서는 차량을 구입한 딜러의 특정 정비소에만 가야 하는 불만도 많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반복적으로 제품 하자가 발생 한 후에 문제가 된 제품을 교환하거나 환불해 주는 절차에 미흡함도 드러났습니다.

로드 심스 대표는 자동차 판매업체들이 소비자들에게 자사의 연계 자동차 정비소 외에서 서비스를 받을 경우 품질 보증을 받을 수 없도록 한 경우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8개월 동안 이미 폭스바겐, 기아자동차, 피아트 크라이슬러 등의 자동차 업체들이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의 조사를 받으며, 향후 자동차 판매 딜러와 자동차 생산 업체들에 대한 전방위적인 조사가 이루어 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방송 다시 듣기 (Podcast)를 통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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