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던 테리토리 경찰이 화요일 다윈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인 45세 벤 호프먼 씨를 기소했습니다.
호프먼 씨는 네 건의 살인 혐의와 무모하게 생명을 위태롭게 한 혐의 두 건, 기물 파손 혐의 한 건 등으로 기소됐고, 경찰은 추가 기소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는 내일 다윈 법정에서 화상 연결을 통해 심리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화요일 총기 난사 사건으로 숨진 네 명 가운데 세 명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희생자는 52세의 로버트 코트니 씨, 57세의 마이클 시스오이스 씨, 33세의 하산 베이도운 씨 등으로 밝혀졌고 마지막 희생자인 75세 남성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가장 먼저 확인된 희생자인 택시 운전기사 하산 베이도운 씨는 점심 휴식을 취하던 중 총기 난사가 시작된 팜 모텔에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베이도운 씨의 사촌인 압달라 살만 씨는 베이도운 씨가 총기 난사범과 모르는 사이이고 우연히 말려들어 변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희생자인 로버트 코트니 씨가 일하던 민딜 비치 카지노는 오늘 성명을 통해 “6월 4일 참사의 희생자 가운데 한 명이 우리 직원”이라고 확인하고 “로버트 코트니는 경비팀의 소중한 일원이었고, 그의 가족과 친구에게 깊은 조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 네 명 외에 22세 여성 한 명이 다리에 총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안정적인 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