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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대도시 평균 출퇴근 소요시간 일일 66분으로 증가

The federal government is streamlining the way Australians claim work-related car expenses on tax.

호주 대도시에 있는 근로자는 보통 매일 출퇴근에 한 시간 이상을 소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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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in Sun Lane, SBS News

Presented by Jin Sun Lane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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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대도시에 있는 근로자는 보통 매일 출퇴근에 한 시간 이상을 소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근로자의 평균 출퇴근 소요시간이 2002년 주당 3.7시간에서 2017년 4.5시간으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발표된 최근 호주 가계, 소득, 노동 역학 조사 HILDA(Household, Income and Labour Dynamics in Australia)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7년 시드니, 멜버른, 브리스번, 애들레이드, 퍼스 등 주도에 있는 근로자가 출퇴근에 소요하는 시간이 다른 지역 근로자보다 더 길었습니다.

또 주도 근로자의 일일 출퇴근 평균 소요시간은 2002년 약 55분에서 2017년 약 66분으로 2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전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2017년 출퇴근에 가장 많은 시간이 든 도시는 시드니로 일일 평균 71분을 기록했고, 그다음으로 브리스번 67분, 멜버른 65분, 퍼스 59분, 애들레이드 56분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출퇴근 소요시간이 증가하게 된 원인은 도시에 따라 달랐지만, 교통혼잡 증가, 도시 팽창, 열악한 대중교통 서비스 등이 그 원인에 포함됐습니다.

호주 전국의 일일 평균 출퇴근 소요시간도 2002년 49분에서 2017년 거의 한 시간으로 증가했습니다.

2017년 출퇴근 소요시간이 가장 짧은 곳은 노던 테리토리로 일일 평균 35분 정도였습니다.

또 통근 시간이 두 시간이 이상인 사람의 비율은 2002년 12%에서 2017년 18%로 증가했고, 여성보다는 남성, 연령대로는 중간 연령층이 장거리 출퇴근을 할 가능성이 컸습니다.

힐다 조사에 따르면 출퇴근에 하루 두 시간 이상을 소요하는 장거리 통근자는 한 시간 이하의 단거리 통근자보다 근무 시간, 일과 개인 생활 간 균형, 임금 등에 대해 만족할 가능성이 작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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