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호주의 최장기 집권 연방총리로 남아있는 로버트 멘지스 경이 70여 년 전 창당한 자유당은 보수적 성향의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
호주의 자유당은 현재까지 호주의 최장기 집권 연방총리로 남아있는 로버트 멘지스 경이 70년여 년 전 설립했습니다.
로버트 멘지스 경은 자유당 의원들의 깊은 존경을 받는 인물입니다.
자유당은 수십 년에 걸쳐 상당한 변화를 겪어왔지만 여러 면에서 보수적 성향의 전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캔버라의 연방 의회 의사당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작은 회의실에서 사흘 간의 회의 끝에 1944년 자유당이 탄생했습니다.
반세기가 흐른 지금, 변호사와 사업가 출신인 말콤 턴불 연방총리 역시 전통적 자유당 리더십 타입에 부합합니다.
하지만 턴불 연방총리는 자유당이 작년 첫 임기의 토니 애봇 전 연방총리를 당수직에서 물러나도록 전례없는 조치를 취한 후 혼란스런 시기에 연방총리직에 올랐습니다.
총선에서의 확실한 승리만이 토니 애봇 전 총리를 끌어내린 데 대한, 그리고 상하양원 해산을 통한 조기 총선이란 모험에 대한 정당성이 입증될 것입니다.
자유당이 총선에서 패할 경우 턴불 총리의 정치 생명은 끝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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