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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이민자 노동력 의존도, 너무 높다"

British PM David Cameron
British PM David Cameron

영국 정부가 이민자 노동력 의존을 줄이고 내국인 근로자 고용을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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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in Sun Lane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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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이민자 노동력 의존을 줄이고 내국인 근로자 고용을 확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외국 노동인력 유입을 억제하는 조치를 공개했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정부 이민자문위원회에 외국인 근로자의 비자 요건을 강화할 방안을 제안하도록 요청했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과거에는 솔직히 일부 사업체가 국내에서 근로자를 훈련시키는 장기적 결정을 하기보다 외국에서 근로자를 데려오는 일이 너무 쉬웠다."며 "이제 이를 바꾸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하고, 그러려면 이주 노동자에 대한 수요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내무장관이 유럽 이외 지역에서 일하기 위해 오는 이민자를 크게 줄일 방안을 보고하도록 이민자문위원회에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2010년 총선 당시 차기 총선 전까지 순이민자 수를 "수만 명" 줄이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지만 이를 지키지 못해 많은 압박을 받아왔습니다.

 

지난달 발표된 공식 수치를 보면 2014년 총 순이민자 수는 31만8천 명으로 사상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것은 사상 최고치인 2005년 32만 명보다 겨우 2천 명 적은 수치입니다.

 

내국인 근로자 양성을 강화하기 위해 캐머런 총리는 정부가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하는 사업체에 특목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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