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가 성매매와 관련해 유럽 접근법을 채택해야 한다는 요구가 있지만, 정작 성 노동자들은 완전한 비범죄화를 원한다.
성매매 산업과 관련 있는 여성 권익활동가들은 성매매를 관리하는 국가 차원의 법이 필요하다고 요구한다.
이들은 성 노동자를 이용하는 고객을 타겟으로 삼되 성 노동자에 대해서는 처벌을 면해주는 이른바 '노르딕 모델'과 비슷한 법이 제정되기를 원한다.
스웨덴 정부는 1999년 성 매수법을 제정함으로써 세계 최초로 노르딕 모델을 도입했고, 그 뒤를 이어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가 성 매수 행위를 일방적으로 불법화하는 법을 도입했다.
하지만 노르딕 모델이 실제 성 노동자를 더 열악한 환경에 놓이게 한다며 반대하는 이들도 있다.
빅토리아주 성 노동자만을 위한 권익 단체인 빅슨 콜렉티브(Vixen Collective)의 제인 그린 씨는 성매매 산업의 어떤 부분이든 불법화하게 되면, 사실상 성 노동 자체가 불법이 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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