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석 업체 코어로직은 호주 주도들의 집값 지수가 4월 들어 0.4% 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다. 집값 지수는 지난 3월에도 0.2%가 하락한 바 있다.
4월 들어 호주 전체 주도의 집값은 전달 대비 0.1%가 하락했고, 시드니와 멜번의 집값은 전달에 비해 각각 0.4% 하락했다.
6개 주와 2개 테러토리 주도들의 집값은 전년 대비 0.3% 떨어졌다.
코어로직의 팀 로리스 수석 경제학자는 “엄격한 신용 정책으로 인해 투자 활동이 약화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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