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부활절 유세 휴전' 마치고 총선 유세 재개

Opposition Leader Bill Shorten

Labor is deciding whether to back calls for a royal commission into an $80m water purchase. (AAP) Source: AAP

부활절 연휴 잠시 중단된 총선 유세가 오늘 본격 재개됐다.


부활절 연휴 총선 유세를 잠시 중단한 스콧 모리슨 연방총리와 빌 쇼튼 연방 야당 당수가 오늘로 12일째를 맞은 총선 유세를 재개했다.

모리슨 총리는 오늘 멜버른에서, 쇼튼 노동당 당수는 타운스빌에서 각각 유권자의 지지를 호소했다.

모리슨 총리는 오늘 박빙 지역구 수성에 힘든 싸움이 예고된 빅토리아주를 찾아 총선 유세를 펼쳤다.
Prime Minister Scott Morrison with his daughters.
PM Scott Morrison is returning to Victoria to revive his election campaign after the Easter break. Source: AAP
한편 노동당은 퀸즐랜드주 북부의 관광산업 부흥을 위한 예산 지원을 공약했다. 또한 총선에서 승리할 경우 논란이 지속된 그레이트배리어리프(대보초) 민간 재단이 받은 4억 4천 4백만 달러의 정부 보조금을 회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동당은 이와 더불어 지난 2017년, 용수 사용권(water licences) 구입에 정부가 8천만 달러의 세금을 사용한 것에 대한 로열커미션 조사를 촉구하며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자유당연립 정부는 머리-달링 유역 용수 관리를 둘러싸고 다수의 의혹에 직면해 있는 상태다.

한편, 최근 실시된 한 여론조사에서는 전국 접전 지역구에서 쇼튼 당수에 대한 호감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웨스트오스트레일리안이 보도한 자유당의 내부 여론조사에 따르면 호주 전역의 많은 접전 지역구에서 빌 쇼튼 당수에 대한 부정적 평가가 두드진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노동당의 앤 앨리 의원이 단 0.7% 표차로 승리한 초박빙 지역구 코원(Cowan)에서 쇼튼 당수의 호감도는 상당히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SOURCE 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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