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호주 프로야구 올스타팀 상대로 값진 승리…'국민타자'이승엽 감독 성공적 데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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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JH.Jeong/DOOSAN BEARS's facebook

'국민타자'이승엽 감독이 두산베어스 사령탑으로 취임 후 시드니 블랙타운에서 호주 프로야구 올스타팀과의 첫 데뷔전에서 성공적인 데뷔 전을 치렀다.


Key Points
  • 두산베어스, 장단 11안타 몰아치며 7대 2의 대승 거둬
  • 3회까지는 동점으로 팽팽한 긴장감 이어가... 4회부터 점수를 뽑아내며 9회 말에 7대 2로 마무리
  • 이승엽 감독, "(이번 경기로) 선수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 좋은 부분, 개선점 모두 확인"

나혜인 PD : 네, 계속해서 Australia-Korea in world 함께 하고 계십니다. 조철규 리포터, 이번에는 스포츠 소식 준비하셨는데요, 시드니에서 한국과 호주팀의 야구 경기가 있었죠?

조철규 리포터 : 맞습니다. 한국 야구의 ‘국민타자’ 이승엽 감독이 사령탑으로 합류한 두산베어스가 일요일인 지난 19일, 블랙타운 야구장에서 열린 호주 프로야구 올스타 팀과의 연습경기에서 장단 11안타를 몰아치며 7대 2의 대승을 거뒀습니다.

나혜인 PD : WBC에서 호주를 맞서는 한국 입장에서는 이번 두산의 승리가 긍정적인 출발이라고 생각될 것 같습니다. 사실 작년 KBO에서 두산의 성적이 조금 저조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어떻습니까?

조철규 리포터 : 맞습니다. 작년에는 총 144경기에서 60승 2무 82패로 승률 0.423을 기록하며 저조한 성적을 보였는데요, 당시 정규 시즌 9위를 기록한 두산은 창단 이후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하는 씁쓸함을 맛봐야 했습니다. 그렇지만 두산은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는데요, 기존의 명장 김태형 감독과의 계약 만료 후 이승엽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하면서 반전을 노렸습니다. 또 외국인 선수 교체, 포수 양의지와의 FA 초대형 계약을 맺으면서 전력 보강을 했습니다.

나혜인 PD : 그렇군요. 이승엽 감독, 취임 후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리그 반등을 외쳤다고 들었는데, 1군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호주 시드니에서 호주 올스타를 상대로 값진 승리를 거뒀군요. 경기 양상은 초반에는 상당히 팽팽했다고 들었는데 어떻습니까?

조철규 리포터 : 네, 경기 양상은 3회까지는 0-0으로 양 팀 모두 공수에서 빈틈을 보이지 않았는데요, 경기 흐름은 4회에서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두산은 4회 말 선두타자 안재석이 출루한 후 김인태가 선제 적시타를 뽑아내며 1대 0으로 앞섰습니다. 이후에 5회 초에 동점을 허용했지만 다시 주도권을 잡았는데요, 5회 말에 안타와 땅볼로 득점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이후에는 8회 말 신성현이 2타점 적시타를 쳐 6대 2로 경기를 이어갔고 9회 말에 7대 2로 경기를 매듭지었습니다.

나혜인 PD : 비록 연습경기지만 두산 선수들이 새로운 감독의 지휘 아래 첫 경기를 잘 치른 것 같군요.

조철규 리포터 : 그렇습니다. 첫 승리를 이끈 이승엽 감독은 “결과보다는 내용에 중점을 맞췄는데, 선수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 좋은 부분, 개선점도 모두 확인했다.”라며 칭찬하고 싶은 선수로는 포수로서 안정적으로 투수를 이끈 안승한을 꼽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나혜인 PD : 감독으로서의 성공적인 데뷔 전을 마친 이승엽 감독과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두산 베어스, 앞으로도 KBO에서의 활약 기대해 보겠습니다. 네, 오늘 Australia-Korea in World,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교의 핵전쟁 위험 속 안전한 국가에 대한 연구결과 소식과 시드니에서 호주 올스타팀을 상대로 첫 승을 거둔 이승엽 감독의 두산베어스 프로야구팀 소식 살펴봤습니다. 조철규 리포터 고생하셨습니다.

조철규 리포터 :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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