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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신뢰 지수] ‘호주 경제 상황은 부정적, 개인 재정 상황은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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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들어 웨스트팩 멜번 연구소가 조사한 호주인의 소비자 신뢰 지수는 96.2 포인트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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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stin Sungil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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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들어 웨스트팩 멜번 연구소가 조사한 호주인의 소비자 신뢰 지수는 96.2 포인트까지 떨어졌다.


매달 소비자 신뢰 지수를 발표하는 웨스트팩 멜번 연구소에 따르면 6월의 호주인 소비자 신뢰 지수가 96.2포인트까지 떨어졌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해 2016년 중반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지난 5월의 웨스트팩 소비자 신뢰 지수는 98포인트였다.

매주 소비자 신뢰 지수를 발표하는 ANZ-Roy Morgan의 지수에 따르면 6월 11일 주간의 호주인 소비자 신뢰 지수는 112.9포인트를 기록했고 이후 큰 변동 없이 몇 주 동안 비슷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웨스트팩의 매튜 하산 선임 경제 연구원은 모기지론 이율 상승과 전기 요금의 상승이 소비자들에게 압박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호주의 향후 12개월간 경기 예측 지수는 6월 들어 4.8 포인트나 하락했지만, 응답자 본인의 재정 상황에 대한 예측은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 ANZ의 데이비스 플랭크 경제학자는 소비자들이 본인의 재정적인 상황에 긍정적인 시선을 갖고 있는 점은 가계 소비가 늘어 날 수 있는 가능성이라며 가계 소비가 크게 얼어붙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상단의 다시 듣기 (Podcast) 버튼을 통해 방송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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