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정부가 금전 거래가 수반되는 과제 대행을 불법 행위로 규정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2년 징역이나 21만 달러까지 벌금을 내도록 하는 규제안을 발의했다.
대학에서의 에세이 대필 문제가 여전히 논란이다.
암암리에 대학생들의 과제를 대행해 주고 돈을 받는 ‘Ghostwriting’은 유령처럼 실체가 없는 누군가 몰래 과제를 대필해 준다는 뜻으로 그 동안 사실상 사각지대나 다름없었다.
개별 대학들이 교칙을 통해 금지하는 수준에 그쳤던 이 과제 대행 문제에 대해 연방 정부가 '레드 카드'를 빼들었다.
연방 정부는 최근 이러한 금전 거래가 수반되는 과제 대행을 불법 행위로 규정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2년 징역이나 21만 달러까지 벌금을 내도록 하는 규제안을 발의했다.
남의 과제나 시험을 대행해 준 뒤 돈을 받는 행위를 포괄적으로 ‘Contract Cheating’이라고 하는데, 이를 막기 위해 정부가 칼을 빼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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