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도 작품인 토끼 울타리 (Rabbit Proof Fence)는 과거 백호주의 정책 하에 강제로 부모와 분리된 이후, 집을 찾아 1500마일의 여정을 떠난 세 소녀의 이야기를 날 것 그대로 그리며 뼈아픈 교훈을 전한다.
서호주 Dampier지역이 배경인 영화 레드독(Red Dog) 은 2011년도 작품으로, 광산이 밀집된 서호주 지역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의 일상을 그려 내며, 호주 주요 산업인 광산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1986년 작 크로커다일 던디(Crocodile Dundee)는 ‘호주판 타잔’이라고도 불리는 영화로, 20세기 전세계에 퍼져 있던 호주와 호주인에 대한 이미지를 간접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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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Sumin Lee is a regular contributor to SBS Korean Program in charge of ‘Education Anatomy’. Source: SBS 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