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문화 확산은 세계 각국에서 한국어 교육수요를 증가시키고 있다.
다문화국가인 호주에서 타 언어에 대한 배움, 타 문화에 대한 받아들임은 특히 적극적이다.
호주 동포사회를 포함 호주 초 중등학교 내 한국어 보급 확산, 한국-호주 간 교육 교류 증진에 앞장서온 주 시드니 한국교육원이 올해로 설립 30주년을 맞는다.
30년의 의미와 호주 한국어 교육의 나아갈 방향 등을 김기민 주 시드니 한국교육원장으로부터 전해 듣는다.
- 30년의 발전상과 가시적 업적 / 초 중등 약 10,000 명의 학생이 정규과목(제2 외국어) 수업
- 한국어 과목 채택과 직결되는 호주 학교장단 한국 방문 연수
- 호주대학 입시제도에 한국어 과정의 안착의 중요성

Korean Study Tour for Australian Principals and Educational Leaders Source: Supplied
- 한국어 교육 초등 과정에서 중등, 대학 과정으로 연계체계 구축의 필요
- 주말 한글학교의 활성화 - 총영사관 관할 48개 주말 한글학교, 3500 명 수업
- 한국어 영어 이중언어 가능한 우수한 자질의 교사 양성
- K-Culture확산으로 인한 한국어 학습 유학 취업으로 한-호 교육 교류 기대
- 호주 한국어 발전을 위해 동포사회가 해야 할 일
- 동포 자녀들이 한국어를 배워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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