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매카트니, 콜드플레이, 마룬 파이브, 레이디 가가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기획한 세계적인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이 진행하고있는 갓세븐의 콘서트 2019 월드 투어 킵 스피닝은 지난 6월15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캐나다, 미국, 뉴질랜드, 멕시코에 이어 호주에서 두차례의 공연을 마친후 홍콩과 암스테르담, 파리와 마닐라까지 총 17개 도시에서 19번의 공연을 치른다.
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돌 갓세븐은 지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친 덕분에 이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린 미국 빌보드 어워즈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후보에도 오른바 있구요 3월 트위터의 공동 창업자인 잭 도시 최고경영자(CEO)가 내한해 갓세븐과 트위터블루룸 라이브를 진행해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한편 다가오는 29일 목요일 영화 엑시트가 호주 전역에서 개봉한다.
배우 조정석, 임윤아, 고두심과 박인환등 유명배우가 대거 출연하는 영화 엑시트는 칠순잔치중 의문의 연기가 빌딩에 피어오르며 피할새도 없이 순식간에 유독가스로 도심전체가 뒤덮여 일대의 혼란에 휩싸이게 되면서 산악 동아리 선후배 사이인 용남과 의주의 탈출을 담은 코믹 액션 영화이며 이상근 감독의 출구없는 코믹영화 라는 평을 받고있다.
이밖에 호주 현지에선 로맨틱 코미디 영화 어쩌다 로맨스의 주연배우 Liam Hemsworth 가 가수이자 영화배우로 유명한 마일리 사이러스와 결혼한지 1년채 안 돼 이혼을 발표해 화제가 된 가운데 이혼사유로는 마일리 사이러스의 이성애자 선언과 자녀 육아 계획에 대한 생각차이로 밝혀졌고 가슴아픈이별을 끝으로 Liam Hemsworth 가 호주로 돌아올 계획을 하고있다는 소식이 현재 호주내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