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총선 유세가 3주째 접어들면서 보건 예산 관리문제가 첨예한 이슈로 급부상했다.
자유당 연립과 노동당이 메디케어(국민의료보험) 진료비에 대한 일반 가정의 즉 GP들의 환급금 동결이냐 연동제냐를 놓고 격돌을 벌이고 있다.
자유당 연립정부는 GP의 메디케어 환급률을 예산적자 문제가 해소될 때까지 계속 동결할 것이라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노동당은 "이럴 경우 벌크빌링을 기피하고 결국 일반 국민들의 진료 혜택이 축소될 수 있다며 GP 메디케어 환급률에 물가 연동제를 적용할 것"이라며 맞서고 있다.
노동당이 GP 메디케어 환급률의 물가 연동제를 적용할 경우 정부는 향후 4년 동안 24억 달러의 추가 예산을 부담해야 한다.
수잔 리 보건 장관은 "GP들이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음을 알지만 일반 가정의들의 이해를 구하고 있다"고 밝히며 "정부도 GP의 메디케어 환급률 동결이 최대한 빨리 해결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동당의 예비보건장관 캐서린 킹 의원은 수잔 리 보건장관의 말은 사실상 노동당 정책이 옳음을 시인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
Sha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