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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연방총리, NBN 수사 모르쇠 반응, 상상할 수 없다"

Shadow Attorney-General Mark Dreyfus and Shadow Minister for Communications Jason Clare speak to the media
Shadow Attorney-General Mark Dreyfus and Shadow Minister for Communications Jason Clare speak to the media Source: AAP

노동당은 "NBN 프로젝트의 시행사인 NBN 사가 연방경찰에 수사 의뢰를 요청한 상황을 연방총리가 몰랐다는 것은 상상이 가지 않는다"며 연방정부의 압력설에 무게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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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By Yang J. Joo, Clara Hwa Kim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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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은 "NBN 프로젝트의 시행사인 NBN 사가 연방경찰에 수사 의뢰를 요청한 상황을 연방총리가 몰랐다는 것은 상상이 가지 않는다"며 연방정부의 압력설에 무게를 실었다.


전국브로드밴드망 구축 사업 즉 NBN 프로젝트 기밀문서 유출 의혹이 총선 정국을 강타하고 있다.

 

노동당은 "NBS 프로젝트의 시행사인 NBN 사가 연방경찰에 수사 의뢰를 요청한 상황을 연방총리가 몰랐다는 것은 상상이 가지 않는다"며 연방정부의 압력설에 무게를 실었다

 

NBN사는 브로드밴드망 구축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이유 등의 회사 기밀 문서가 외부로 유출되자 이에 대한 수사를 연방경찰에 의뢰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실제로 연방경찰의 수사에 협조하고 있는 한 직원은 NBN 사의 극비 문서 32장을 촬영해 보관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노동당은 이번 사태의 본질을 '연방정부의 개입설'에 방점을 두고 있다.

 

빌 쇼튼 노동당 당수는 말콤 턴불 연방총리의 단호한 부인에도 불구하고 "NBN사의 기밀문서 유출 의혹에 대한 경찰의 수사 상황에 대해 말콤 턴불 총리가 주지하고 있었는지의 여부를 확실히 밝히라"고 정치 공세를 강화했다.

 

앞서 미치 피필드 통신장관은 "지난해 12월 NBN사에 대한 경찰의 내사 사실을 간략히 보고받았지만 이를 내각 동료나 총리에게까지 보고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피필드 장관은 "NBN사의 요청으로 연방경찰의 수사가 진행중인 상황인 관계로 연방총리에게 보고할 단계가 아니었다"라고 거듭 항변했다.

 

말콤 턴불 연방총리도 "NBN사에 대한 경찰의 내사 결정을 통신장관이 연방총리에게 보고하지 않은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통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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