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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를 보존하자”... NSW, 450만 달러 지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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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koala climbing a tree Source: SBS

호주를 상징하는 귀여운 동물 코알라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시드니 남서부에 있는 메이저 야생동물 보호 병원 및 코알라 생존을 위한 지원금으로 450만 달러가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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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ed by Sophia Hong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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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를 상징하는 귀여운 동물 코알라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시드니 남서부에 있는 메이저 야생동물 보호 병원 및 코알라 생존을 위한 지원금으로 450만 달러가 투입됩니다.


나무를 오르며 산뜻한 발걸음을 옮기 듯 어린 코알라 매클린(Macklin)은 이제 새로운 삶을 시작합니다.

9개월 전 고아로 발견된 매클린은 에마 메도우스와 같은 WIRS 자원봉사자들의 보살핌을 받기 전에 시드니 대학의 캠든(Camden) 캠퍼스에 있는 야생동물 건강 및 보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만약 우리가 야생동물들을 그들이 속한 곳으로 돌려보낼 수 있다면 그것은 재활사들에게 궁극적인 목적일 겁니다. 매클린의 여정은 오늘 모두 보시다시피 굉장한 여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알다시피, 매클린는 때때로 꽤 까칠했고 확실히 자신만의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각의 코알라는 그들만의 개성이 있죠."

이후 봉사거리가 두 배로 불어나면서, 두 번째 아기 코알라 한 마리가 맥클린과 합류했습니다.

남자 아기 코알라인 게이지는 작년에 발견되었는데, 그의 엄마는 자동차에 치여 사망했습니다.

이들 코알라를 다시 야생으로 돌려보낼 준비를 갖추는 데는 몇 달간의 사랑과 보살핌이 필요했습니다.

"게이지는 나무 위로 올라가는 데 조금 게으른 10대 소년이라는 것을 아마 알아차렸을 것입니다. 그는 오늘 밤 야생으로 돌려보내면 더 이상 먹이 지원을 받지 않는다는 사실에 실망할 겁니다. 하지만 게이지는 충분히 능력이 있고, 지난 두 세 달 동안 자기 방출형 울타리 안에서 등반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둘 다 능력이 충분합니다. 우리는 그들이 나무를 등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 위해 자기 방출형 울타리에서 생활해 왔고 며칠동안, 아마도 다음 주까지는 괜찮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많은 코알라들도 도움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뉴사우스웨일스 기후 변화 및 환경부 페니 샤프 장관이 발표한 코알라 특별 보호 센터에 대한 지원 소식이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발표하는 것은 이 일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원입니다. NSW 주 정부는 시드니 대학의 코비티(Cobbity) 동물병원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하고 확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450만 달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는 주말 동안 연중무휴로 시간이 훨씬 더 길어질 수 있음을 의미하지만, 동시에 미래의 수의사들을 훈련시켜 정말 중요한 야생동물 보호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역 야생동물 보호자들에게 50만 달러를 지원하는 내용이 포함됩니다. 엠마와 트레이시는 아무 댓가 없이 이 일을 합니다. 그들이 하는 일은 대단히 특별한 사랑을 위한 노동이지만, 우리는 그들이 하고자 하고 우리가 그들에게 의존하고 있는 봉사 활동들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습니다."

스튜어트 블랜치 박사는 세계 야생 동물 기금(World Wildlife Fund)의 보존 과학자입니다.

블랜치 박사는 지난해 SBS 뉴스에 코알라의 상황이 심각하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퀸즐랜드와 뉴사우스웨일스의 코알라 수는 2000년에서 2020년 사이에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이는 20년 만에 50%로 크게 감소한 수치입니다. 이것이 바로 코알라가 연방 환경법에 따라 멸종 위기 동물로 등재된 이유입니다. 남호주와 빅토리아 주에서는 이야기가 조금 다릅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특히 농장뿐만 아니라 일부 국립 공원에서도 코알라가 많이 살고 있고, 개체 수가 많습니다."

아나벨 올슨 교수는 야생동물 건강 및 보호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올슨 교수는 새로운 지원금이 어디에 사용될 것인지 이렇게 설명합니다.

"이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병원 구역 내에 실제로 서식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설을 확장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동물들을 이송할 필요 없이 혈액 샘플, 약물 또는 진단 테스트를 반복적으로 수행해야하는 2차 진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상대적으로 관리가 많이 필요없고 수의사의 손이 필요하지 않게 되면, 그들은 오늘 게이지와 맥클린을 보신 것과 같이 보호자의 관리 하로 인계하게 됩니다."

또한 50만 달러는 자원봉사자들의 일을 지원하는 데 쓰여질 것이라고 샤프 장관은 설명합니다.

"코알라가 길에 쓰러져 있는 것을 보면 우리는 누군가가 와서 코알라를 데리고 가 잘 돌볼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엠마와 트레이시와 같은 다른 많은 와이어스(WIRS) 야생동물 보호자들은 매주 주말마다 그렇게 하고 실제로 365일 24시간 봉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위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지만, 또한 기본적으로 이 코알라 개체군을 돌볼 수 있는 지원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다른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지역에 코알라 국립공원을 만들고 있습니다. 코알라 개체군이 미래에 번창하기를 바라며, 제가 이곳에서 함께 매우 소중하고 상징적인 이 동물들을 돌보기 위한 마을의 일부가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들 코알라는 앞으로 일주일 동안 울타리 안에 머물면서 스스로 방어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익혔는지 확인한 다음, 울타리를 제거하고 재활 치료 후 야생으로 방출된 수십 마리의 다른 코알라들과 합류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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