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etto Corelli는 잘 알려지지 않은, 혹은 잊혀져 가는 고음악 레퍼토리를 개척 탐구하고 연주하는 프로젝트 실내악 그룹이다.
2010년 한국에서 만들어진 뒤 2012년부터는 멜번을 중심으로 한국과 호주에서의 연주활동을 병행하며 다양한 연주 시도로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정기적으로 빅토리아주 고음악협회 (Early Music Society of Victoria) 및 음악방송 3MBS에 그 연주회들이 등재될 정도로 공신력을 쌓아왔으며, 고음악 레퍼토리의 올바른 연주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실험을 1년에 5회 이상의 왕성한 연주활동으로 이어가고 있다.
Progetto Corelli는 오는 4월 1일 토요일 피츠로이의 성 브리짓 카톨릭 교회, 4월 23일 일요일 브런즈윅의 성 암브로스 카톨릭 교회에서의 두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단체의 유일한 한국인으로 프로제토 코렐리를 이끌고 있는 최원희 감독을 sbs radio 한국어 프로그램이 만나 본다.
*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다시 듣기(PODCAST)를 통해 들으실 수 있습니다.
콘서트 일시, 장소
4월 1일 토요일 오후 4시,
St. Brigid’s Catholic Church, 378 Nicholson Street, Fitzroy North VIC 3068
[Blue in Red] Corelli, Vivaldi, Marcello, Telemann, Monteclair, Boismortier
4월 23일 일요일 오후 4시
St. Ambrose Church, 237 Sydney Road, Brunswick VIC 3056
[Stabat Mater] by Pergole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