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부터 환율, 날씨까지. 오늘의 호주 소식을 한국어로 간편하게 전해드립니다.
Key Points
- 원네이션당, 3년간 이민 75만 명 축소…농민들 ‘인력난·식품값 폭등’ 우려
- NSW 공립학생 75만 명 스크린 사용 제한…일부 수업은 하루 15분까지
- 생성형 AI 급속 발전에 안전성 경고 잇따라…호주도 위험·대응책 논의
- 여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구하기’ 공방 격화
오늘의 주요 뉴스:
- 원 네이션당이 향후 3년간 이민자 유입 규모를 75만 명 줄이겠다는 이민정책을 제안하면서 거센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농민연맹의 해미시 맥킨타이어 회장은 농업 노동자 7명 가운데 1명이 워킹홀리데이 비자 소지자라고 밝히면서, 원 네이션당이 제안한 비자 제도가 시행될 경우 일부 농가들이 필요한 인력을 확보하기 어려워져 작물 재배 자체가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NSW주 교육부 장관 프루 카가 75만 명이 넘는 공립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크린 사용 시간을 제한하기로 한 정부의 결정을 옹호했습니다. 이번 정책은 호주 전역에서 읽기와 수학 성취도가 하락하는 가운데, 과도한 스크린 사용이 학생들의 학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발표됐습니다. 프루 카 장관은 이번 정책이 학생들의 과도한 스크린 사용을 줄이고 집중력을 높여 학습 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글로벌 기술업계 주요 인사들이 생성형 AI의 빠른 발전 속도와 안전성에 대해 잇따라 경고한 가운데, 호주에서도 AI 기술이 가져올 위험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회의가 열리고 있습니다. 호주 전략 정책연구소의 저스틴 바시 소장은 AI가 사회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만큼, 기술의 발전 방향을 면밀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고국에서는 용혜인 성평등 가족부 장관의 사퇴로 여야의 화력은 김승원 법무부장관 후보자에게 집중되는 모습입니다. 이에 민주당은 식약처 임상시험 청탁 의혹의 본질은 과거 한동훈 검찰이 이재명 대통령을 엮기 위해 벌인 표적 수사의 연장선이라고 반격하고 나섰고, 국민의힘은 '이제 김승원 차례'라며 총공세를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환율
- 1 AUD = 0.71 USD = 961 KRW (오후 3시 기준)
내일의 날씨
- 시드니: 구름끼고 흐림. 15도-24도
- 캔버라: 흐림. 6도-19도
- 멜번: 구름끼고 흐림. 11도-14도
- 브리즈번: 화창. 13도-27도
- 애들레이드: 구름. 9도-17도
- 퍼스: 구름. 12도-27도
- 호바트: 구름 많음. 23도-35도
- 다윈: 맑음. 23도-35도
상단의 오디오를 재생하시면 전체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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