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하루 10분 호주 뉴스: 9월 15일 화요일

One Nation Leader Pauline Hanson speaks to journalists in the Press Gallery at Parliament House in Canberra, Tuesday, September 15, 2026.
Pauline Hanson has faced backlash after remarks about Indigenous Australians in a past podcast interview. Source: AAP / MICK TSIKAS/AAPIMAGE

주요 뉴스부터 환율, 날씨까지. 오늘의 호주 소식을 한국어로 간편하게 전해드립니다.


Published

By SBS News

Presented by Sophia Hong

Source: SBS


Skip to podcast episode content

주요 뉴스부터 환율, 날씨까지. 오늘의 호주 소식을 한국어로 간편하게 전해드립니다.


Key Points

  • ASIO, 온라인게임·소셜미디어 통한 아동·청소년 극단주의 확산 경고
  • 폴린 핸슨, 알바니지 총리 모친·호주 원주민 관련 논란성 발언 사과
  • NRMA, 성인 승객의 안전벨트 위반 책임을 승객에게 부과하도록 법 개정 촉구
  • 공정위,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안 승인…아시아나 마일리지 10년 유지

오늘의 주요 뉴스:

  • 호주 정보기관인 ASIO가 비디오게임과 암호화 플랫폼, 알고리즘 기반 소셜미디어를 통해 호주 아동과 청소년들이 온라인에서 극단주의에 빠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의회 내 정보·안보 합동위원회는 이 같은 현상이 어떻게 발생하는지, 젊은 층이 갈수록 취약해지는 이유는 무엇인지, 어떤 제도적 변화가 필요한지를 파악하기 위한 새로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ASIO는 현재 대테러 수사 5건 가운데 1건이 청소년과 관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 위원장인 라프 치코네 상원의원은 “게임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게임을 통해 아이들이 온라인에서 다른 사람들과 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 문제”라면서 온라인게임이 호주 청소년들을 극단주의로 끌어들이는 데 어떻게 이용될 수 있는지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 원네이션의 폴린 핸슨 대표가 앤소니 알바니지 총리의 고인이 된 어머니와 호주 원주민을 둘러싼 논란성 발언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핸슨 상원의원은 알바니지 총리가 공공임대주택에서 성장했다는 이야기를 조롱하며, 그의 어머니가 왜 수십 년 동안 같은 집에 계속 거주했는지 의문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핸슨 의원은 오늘 캔버라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의 어머니에 대한 자신의 발언에 부정적인 의도는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핸슨 대표는 “자신의 발언이 총리의 어머니를 비하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당시의 공공주택 제도를 언급한 것이었고 총리가 불쾌하게 받아들였다면 그 점에 대해서는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핸슨 의원은 또 호주 원주민을 “지구상에서 가장 원시적인 인종”이라고 표현한 데 대해서도 조건부 사과를 표했습니다.

  • 보험사이자 긴급출동 서비스 업체인 NRMA가 성인 승객의 안전벨트 위반에 대해 운전자가 해당 승객을 위반 당사자로 지목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현행법상 승객의 위반에도 운전자에게 벌금과 벌점이 부과됩니다. NRMA의 ‘버클 업 라이트(Buckle Up Right)’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부터 25년까지 안전벨트 관련 처벌의 3분의 2는 승객의 위반 행위로 발생했습니다. 전체 처벌 가운데 88%는 안전벨트를 올바르게 착용하지 않은 경우였으며, 아예 착용하지 않은 사례는 12%에 그쳤습니다. 안전벨트 위반 단속 카메라가 도입되면서 관련 적발 건수는 1년 만에 2,357% 증가한 13만2,755건을 기록했습니다. 안전벨트 위반 시 해당 승객을 책임 주체로 지목할 수 있도록 하는 유사한 법안이 현재 퀸즐랜드 주의회에도 상정돼 있습니다.

  • 고국 소식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통합 방안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마일리지 사용 가능 기회를 넓힌 최종 승인 통합 방안에 따라 대한항공은 앞으로 10년간 보너스 좌석 탑승실적을 2024년 기업 결합 당시 아시아나와의 합산 실적 이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특히 마일리지로 항공권 구매가 어려웠던 장거리·인기노선인 미주와 유럽, 대양주 노선은 최근 10년간 양사 보너스 좌석 탑승실적 가운데 최고치인 2023년 실적 이상을 10년간 유지하도록 기준을 상향했습니다. 연간 마일리지 사용량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내년부터 2028년까지 지난해의 106%, 2030년부터는 121% 수준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앞서 대한항공이 제출한 대로 아시아나 마일리지는 오는 12월 17일 합병일부터 10년간 유지됩니다.

환율

  • 1 AUD = 0.71 USD = 965 KRW (오후 3시 기준)

내일의 날씨

  • 시드니: 오전 구름. 10도-20도
  • 캔버라: 대체로 맑음. 4도-21도
  • 멜번: 대체로 맑음. 7도-19도
  • 브리즈번: 대체로 맑음. 14도-22도
  • 애들레이드: 대체로 맑음. 9도-18도
  • 퍼스: 대체로 맑음. 13도-22도
  • 호바트: 화창. 6도-18도
  • 다윈: 오전 소나기. 24도-33도

상단의 오디오를 재생하시면 전체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호주 공영방송 SBS(Special Broadcasting Service) 한국어 프로그램의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세요. 구글플레이애플 앱스토어에서 SBS Audio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매일 방송되는 한국어 프로그램 전체 다시듣기를 선택하시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 SBS 한국어 프로그램 팟캐스트는 웹사이트 또는 유튜브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Latest podcast episodes

Follow SBS Korean

Download our apps

Watch on SBS

Korean News

Watch it onDemand

Stream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