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 FIFA World Cup 2026™

LIVE, FREE and EXCLUSIVE

하루 10분 호주 뉴스: 5월 26일 화요일

Daily News  (2).png

호주 동부 일부 지역에서 전기요금이 최대 10%까지 인하될 전망인 가운데, 정부는 재생에너지 확대와 가정용 배터리 보급 효과라고 설명했습니다. Credit: SBS News

주요 뉴스부터 환율, 날씨까지. 오늘의 호주 소식을 한국어로 간편하게 전해드립니다.


Published

Updated

By SBS News

Presented by Sophia Hong

Source: SBS


Share this with family and friends


주요 뉴스부터 환율, 날씨까지. 오늘의 호주 소식을 한국어로 간편하게 전해드립니다.


Key Points

  • 동부 전기요금 최대 10% 인하 전망…재생에너지 확대 효과
  • NSW 형사사법 시스템 신뢰도 역대 최저…“공공기관 불신 세계적 흐름”
  • 노던테리토리 디프테리아 163건 확산…정부, 백신·원주민 소통 강화
  • 정용진 신세계 회장 ‘탱크데이’ 논란 대국민 사과…“모든 책임은 나에게”

오늘의 주요 뉴스:

  • 호주 동부 일부 지역에서 가정과 소규모 사업체의 전기요금이 최대 10%까지 인하될 전망입니다. 이는 호주 에너지 규제기관이 소매업체들이 요금제에 부과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을 정하는 최종 기본시장가격(Default Market Offer)을 더 낮게 설정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남호주와 뉴사우스웨일스, 퀸즐랜드주 남동부 지역에서는 가정용 전기요금이 최대 10.7%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크리스 보웬 에너지 장관은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가 전기요금 인하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웬 장관은 “재생에너지 비중이 50%까지 확대되고, 더 저렴한 가정용 배터리 정책을 통해 41만4,396개의 가정용 배터리가 설치된 것이 전기요금 인하로 이어진 것은 우연이 아니다"라면서 이는 배터리를 설치한 가정뿐 아니라 모든 소비자의 요금을 낮추는 효과를 내고 있고, 특히 저녁 시간대 비싼 석탄과 가스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주기 때문이며, "에너지 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 가운데 하나가 바로 야간 피크 시간대의 수요"라고 설명했습니다.

  • 뉴사우스웨일스 범죄통계연구청(BOSCAR)이 뉴사우스웨일스 경찰에 대한 신뢰도 하락이 공공기관 전반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세계적 추세의 일부라고 분석했습니다. 범죄통계연구청이 발표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뉴사우스웨일스주 형사사법 시스템에 대한 대중의 신뢰는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설문에 참여한 성인 2,000명 가운데, 피해자의 요구를 사법 시스템이 충족한다고 답한 비율은 34%에 불과했고, 사건을 신속하게 처리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23%에 그쳤습니다. 범죄통계연구청의 재키 피츠제럴드 청장은 경찰이 피해자의 요구를 충족한다는 신뢰도 역시 크게 하락했으며, 2019년 70%에서 2025년에는 56%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 노던테리토리에서 현재 디프테리아 확진 사례가 163건으로 집계된 가운데, 이 중 48건은 호흡기 질환을 동반한 디프테리아로 분류됐습니다. 하지만 보건 당국은 최근 발생한 디프테리아 발병 건수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으며, 정부는 확진자 수를 줄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방정부는 노던테리토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디프테리아 치료와 백신 접종을 지원하기 위해 720만 달러의 예산을 투입했습니다. 노던테리토리 스티브 에징턴 보건장관은 이 가운데 200만 달러가 원주민 커뮤니티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고국에서는 5·18 민주화운동 폄하 논란이 일고 있는 스타벅스 '탱크데이' 이벤트와 관련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오늘 오전 대국민사과를 했습니다. 정 회장은 일단 무겁고 죄송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신세계그룹 회장으로서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용서를 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뒤이어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고 자신의 잘못이라며 묵묵히 일하고 있는 스타벅스 직원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고 말했습니다. 논란이 된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텀블러 행사와 관련해서는 사내 조사 결과, 마케팅 담당 직원과 임원진이 고의성을 갖고 행사를 기획한 사실을 입증할 명확한 근거는 못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4단계의 보고 절차 과정에서 누구도 탱크 데이가 부적절한 표현이라고 지적하지 않았고 한 차례의 문제 제기조차 없었다고 밝혔는데요, 신세계 측은 향후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고의성 여부가 입증된 경우 즉시 징계와 민형사상 책임을 묻을 것이며, 내부 통제 시스템의 문제점을 고쳐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환율

  • 1 AUD = 0.71 USD = 1081 KRW (오후 3시 기준)

내일의 날씨

  • 시드니: 오후 많은 비. 14도-22도
  • 캔버라: 오후 구름. 10도-19도
  • 멜번: 소나기. 12도-15도
  • 브리즈번: 소나기. 18도-23도
  • 애들레이드: 소나기. 13도-17도
  • 퍼스: 대체로 흐림. 16도-23도
  • 호바트: 소나기. 10도-15도
  • 다윈: 대체로 맑음. 21도-30도

상단의 오디오를 재생하시면 뉴스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호주 공영방송 SBS(Special Broadcasting Service) 한국어 프로그램의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세요. 구글플레이애플 앱스토어에서 SBS Audio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매일 방송되는 한국어 프로그램 전체 다시듣기를 선택하시려면 이곳을 클릭하세요. SBS 한국어 프로그램 팟캐스트는 여기에서 찾으실 수 있습니다. 


Latest podcast episodes

Follow SBS Korean

Download our apps

Watch on SBS

Korean News

Watch it onDemand

Watch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