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1일 목요일 저녁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Highlights
- 알바니지 야당 당수, 코로나19확진으로 격리… 노동당 총선 캠페인 ‘대 혼란’
- 모리슨 연방 총리, “장애 아이 갖지 않아 축복” 발언 논란에 사과
- ‘중국과 솔로몬 제도가 체결한 안보 협정’ 위험성, 모리슨 연방 총리 사전에 인지
- 무소속 앤드류 윌키 하원 의원, 호주 정치인들에게 ‘어센지 호주 귀환’ 추진 촉구
- 민주당, '송영길·박주민' 컷오프 취소... 100% 국민 경선으로 선출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앤소니 알바니지 야당 당수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며 노동당의 총선 캠페인이 대 혼란에 빠져들었습니다. 알바니지 야당 당수는 서 호주로 유세를 가려고 준비하던 중 코로나19 확진이 확인됐습니다. 성명서를 통해 알바니지 야당 당수는 보건 지침에 따라 시드니 자택에서 7일간 격리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현재까지는 컨디션이 좋다며 연방 총리 후보자로 호주의 미래를 위한 싸움해야 하는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어젯밤 텔레비전 토론회에서 했던 논란이 된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모리슨 연방 총리는 당시 전국장애인지원계획 하에서 자신의 아이가 받을 수 있는 지원에 대한 질문을 한 한 부모에게 답하며 자신과 자신의 아내는 장애 아이를 갖지 않아 축복을 받았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모리슨 연방 총리는 “기분을 나쁘게 하려 한 의도가 없었다”라며, “ 힘든 상황에 있는 사람들의 경험을 직접 경험한 것은 아니지만 이라는 것을 설명하려고 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과 솔로몬 제도가 체결한 안보 협정에 대한 논란이 호주 정치권을 계속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안보 협정 체결 직전인 지난 주에서야 태평양 장관을 솔로몬 제도에 파견했음에도 불구하고 양국 협상이 가져올 위험성에 대해서는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제드 세셀자 태평양 장관은 앞서 중국과 솔로몬 제도의 안보 협정에 대해서 언론을 통해 처음 알았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모리슨 연방 총리는 2019년 총선 이후 솔로몬 제도의 수도 호니아라를 방문한 후 해당 지역에 대한 중국의 의도를 알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태스매니아의 무소속 앤드류 윌키 하원 의원이 고발, 폭로 웹사이트 위키릭스의 설립자 줄리안 어센지를 고국으로 데려오기 위해 호주 정치 지도자들이 개입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지난밤 영국의 판사는 스파이 혐의를 받고 있는 줄리안 어센지를 미국으로 인도하는 것을 허가했습니다. 어센지는 영국의 최고 보안 수위 교도소인 벨마쉬에서 2019년부터 복역 중입니다. 윌키 의원은 “정치인들은 이 문제가 법정에서 다뤄지고 있다는 핑계를 대며 숨지 말고 어센지를 호주로 데려와야 한다”라며 “어센지의 자유가 이제 총선의 이슈”라고 강조했습니다.
-고국에서는 어젯밤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가 서울시장 예비 후보로 등록한 송영길 전 대표와 박주민 의원의 공천 배제, 컷오프를 결정했다가 오늘 이를 취소했습니다. 민주당은 결국 100% 국민경선으로 6월 지방 선거 서울시장 후보를 뽑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2022년 4월 21일 목요일 저녁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