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30일 수요일 저녁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 스콧 모리슨 전 연방 총리의 이른바 다수 장관직 셀프 임명에 대한 견책안이 찬성 86표 대 반대 50표로 의회에서 가결됐습니다. 자유당 브리짓 아처 의원은 청렴의 중요성을 주장해온 본인이 이 견책안에 반대하는 것은 위선적인 행위라며 당론에 맞서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 국가 반부패위원회 신설 법안이 연방 의회에서 가결됐습니다. 하원은 화요일 상원을 통과한 수정안을 오늘 통과시켰습니다. 크로스벤치 의원은 조사 중인 사안에 대해 투명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공개 청문회 개최 요건을 낮추려고 했지만, 관철하지 못했습니다. 앤소니 앨바니지 연방 총리는 해당 법안의 의회 통과에 대해 정직함과 책무성, 청렴, 신뢰의 승리라고 평가했습니다.
- 자선단체 미션 오스트레일리아(Mission Australia)가 발표한 새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호주 청소년이 미래에 대해 비관적인 견해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세에서 19세 사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21차 청소년 설문조사에서 18000여 명의 응답자는 가장 중요한 국가적 이슈로 환경, 형평과 차별, 그리고 정신 건강을 꼽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경제적 어려움과 주거 불안정이 가장 중요한 이슈로 조사됐습니다. 미션 오스트레일리아 섀론 캘리스터 대표는 이번 결과에 큰 우려를 표했습니다.
- 호주인 세 명당 한 명이 지난 5년 동안 직장에서 성희롱을 경험해 직장 내 성희롱 문제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성희롱 신고율은 18%로 여전히 저조한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케이트 젠킨스 호주 성차별 방지 위원은 더 많은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상이 11월 30일 수요일 저녁 SBS 한국어 간추린 주요 뉴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