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일 수요일 오전의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 오미크론 변이 감염사례가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시드니 곳곳에서 새 노출장소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가운데 한 명이 전염력 있는 상태에서 최소 이틀간 외부 활동을 했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주는 오늘 25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를 기록했고 빅토리아주는 1,179명의 신규 확진자와 여섯 명의 사망자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월요일 호바트로 간 여성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지만, 어느 유형에 감염됐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빅토리아주 노동당이 막판 법안 수정으로 의원들의 추가 표를 확보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 팬데믹 법안이 통과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중보건 및 웰빙수정법안은 주총리와 보건장관에게 팬데믹을 선언하고 방역 제한 조치를 시행할 권한을 부여합니다. 이 법안은 12월 15일 만료되는 주 비상사태를 대체하게 됩니다.
- 네덜란드 정부 관료들은 오미크론 변이가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자국에 존재했다고 밝혔습니다. 11월 19일에서 23일 사이 네덜란드에서 채취된 2개의 검체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됐는데, 이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최초의 감염사례가 보고되기 전입니다. 유럽의약품청 에머 쿡 청장은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기존 백신의 예방 효과에 대한 연구가 여전히 진행 중이고, 새로운 백신이 개발되기까지 최대 4달이 걸릴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 연방정부가 거대 테크기업이 사람들의 웰빙에 미치는 위험에 대한 조사에 착수합니다. 모리슨 정부는 하원의 소셜미디어 및 온라인 안전 특별 위원회가 이들의 관행 및 정책을 조사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호주가 거대 디지털 기업에 맞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카리브해에 있는 도서국 바베이도스가 영국 왕실로부터 완전히 독립했습니다. 바베이도스는 총독인 데임 산드라 매이슨을 초대 대통령으로 선출하고 공화국으로 공식 전환했습니다. 영국 찰스 왕세자는 공화국 전환 기념식에 참석해 바베이도스가 가장 어두웠던 암흑의 시대를 뒤로하고 새로운 여정에 나섰다고 말했습니다.
이상이 12월 1일 수요일 오전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