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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News Headlines” 2021년 3월 4일 주요 뉴스

Kathleen Folbigg outside court in 2003 (file image)
Kathleen Folbigg was jailed in 2003 after being found guilty of killing her four babies. Source: AAP

2021년 3월 4일 목요일 오전의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Published

By Leah Na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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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4일 목요일 오전의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Highlights

  • 연방 정부, 포터 법무부 장관 성폭행 과거사 논란 확산 진화에 나서...
  • 린다 레이놀즈 국방장관, 전직 비서관 성폭행 사건 관련 부적절한 발언 논란...
  • 국내 의학과학 전문가 90명, 캐서릭 폴비그 사면요청 "의학, 과학적인 증거가 정황적 증거에 무시되는 선례"
  • 미얀마 군경, 사흘만에 무차별 총격... 38명 사망
  • 고국, 국민의 힘 서울시장 최종 후보 오세훈 전 서울시장 낙점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조쉬 프라이든버그 재무 장관이 현직 장관에 대한 성폭행 과거사 논란이 종결됐다며 사건 진화에 나섰다. 어제 크리스챤 포터 법무부 장관이 긴 침묵을 깨고 자신이 바로 논란의 장관임을 밝히며 사건을 완강히 부인하는 기자회견을 한 것과 관련 더 이상 사태가 확산되지 않도록 차단하는 자세를 보였다. 프라이든버그 재무 장관은 이런 심각한 범죄 문제를 관활하는 것은 경찰이며 경찰이 이미 사건을 종결했다고 말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이런 가운데 이미 사망한 피해 여성의 변호사는 “상황은 이제부터”라며 “부인으로 끝낼 수 없고 진실을 밝히겠다”라고 나서 진실 공방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이 사건은 1988년 당시 16살이었던 피해 여성이 17살이었던 포터 장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편지가 정치권과 경찰에 전송되며 시작됐고, 피해 여성은 이미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린다 레이놀즈 국방장관이 지난 2019년 연방 의회 사무실에서 동료 직원에서 성폭행을 당한 자신의 전직 비서관 브리트니 히긴스 씨에 대해 직원들이 있는 공개 장소에서 “거짓말하는 소”라는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이 The Australian 지에 보도되며 사퇴 압력을 받고 있다. 해당 발언에 대해 정확하게 부인하지는 않은 레이놀즈 국방 장관은 지속적으로 히긴스 씨의 사 생활에 대해 존중해왔고, 최근 언론 보도가 자신을 잘못 표현하고 있는 것처럼 느낀다고 말했다. 현재 이 사건은 경찰에 정식 신고된 상태로 추가 피해자들도 밝혀졌다.    

-국내 90명의 저명한 의학, 과학 전문가들이 친자 4명을 살해한 혐의로 복역 중인 어머니 캐서린 폴비그에 대한 사면을 요구하는 청원을 진행하고 있다. 폴비그는 2003년 패트릭, 사라, 로라 등 3명의 아이들을 계획적으로 살해하고, 4번째 아이 케일럽을 고의성 없이 살해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았다. 하지만 캘로라 비누에사 호주 과학 아카데미 교수는 “전문가들이 아이들의 사인을 자연사로 결론지었고, 질실사의 증거가 없었다”라며 “아이들 4명의 죽음을 꼭 단일한 하나의 사인으로 만들어야 할 필요가 없다”라고 강조했다. 즉, 전문가들은 이 일로 의학, 과학적인증거가 정황적인 증거로 인해 무시하는 선례를 남길 수 있다고 지적한다.  

-미얀마 군경이 쿠데타에 반대하는 시위대를 향해 또 무차별 총격을 가해 사흘 만에 최악의 유혈사태가 재연됐다. 유엔 미얀마 특사는 38명이 숨져 쿠데타 이후 가장 많은 피를 흘린 날이라고 말했다. 미얀마 네티즌들은 소셜미디어에 피 흘리는 시민들의 사진과 영상을 올리면서 국제적인 지원을 호소했다. 지난 일요일  무차별 총격으로 최소 18명이 숨진 뒤 불과 사흘 만에 또 대규모 유혈사태가 발생하며 미얀마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고국에서는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의 최종 후보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선택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인 정진석 의원은 오늘 경선 결과 발표회를 열고 이와 같이 밝혔다. 오 전 시장은 득표율 41.64%로 경쟁자였던 36.31% 나경원 전 의원에 앞섰다. 한편, 부산시장 후보 경선에선 박형준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득표율 54.40%로 최종 후보로 낙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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