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6일 목요일 오전의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Highlights
- 어제 확진 판정받은 50대 남성 아내도 코로나19 양성 판정…
- 오늘 저녁 5시부터 3일간 시드니 광역권 대중교통과 슈퍼마켓 등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 73세 남성, 인도 여행객들의 귀국 막는 연방 정부 결정에 대해 연방 법원에 제소
- 해외 지원 이어지는 인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여전히 38만 명 선…
- 한국,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오늘, 내일 실시
이 시각 간추린 주요뉴스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남성에 이어 그 아내도 오늘 양성 판정을 받아 시드니에서는 오늘 지역 사회 감염자 1명이 발생했다. 보건부는 아직도 정확히 이 남성이 어떤 경로로 감염됐는지는 파악하지 못한 상태다. 이런 가운데 글레디스 베리지클리언 NSW주 총리는 오늘 저녁 5시부터 3일간 시드니 광역권에 대해 대중교통과 슈퍼마켓을 포함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한 집에 모일 수 있는 인원도 20명으로 제한하는 등 공중 보건 수칙을 일시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한 73세 남성이 인도에 발이 묶인 호주인들의 귀국을 일시 금지시킨 연방 정부의 결정이 헌법에 반한다며 연방 법원에 법적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1여녀간 호주를 떠나 인도에 머물렀던 이 남성은 현재 인도 남부 방갈로르에 있다. 한편, 연방 정부는 인도 발 비행기의 운항 금지가 종료되는 5월 15일 이후에 호주로 들어오는 전세기가 복구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였다.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3AW에 출연, 귀국 하는 인도 여행객에게는 징역형을 부과하겠다는 정부의 결정이 아니었다면 도하나 두바이 등 다른 곳에서 들어오는 모든 비행기의 운항도 중지시켰어야 했다며 인도 발 여행객에 대한 엄격한 처벌 결정의 이유를 거듭 설명했다.
-코로나바이러스와 분투 중인 인도를 지원하기 위한 미 공군 수송기가 필수 물품들을 싣고 어제 뉴 델리에 도착했다. 수송기에는 의료용 산소 발생기, 마스크, 코로나19 빠른 진단 키트 등이 실려있었다. 인도는 어제 다시 38만 명이 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지금까지 총 22만 6천 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런 가운데 G7 정상 회의 준비를 위해 영국에 도착한 인도 대표단들은 그중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외무 장관과 보좌진들이 격리에 들어가게 됐다. G7 정상 회의 대표단은 안전 절차의 하나로 매일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있고, 지금은 화상으로 회의를 진행 중이다.
-오늘 고국에서는 57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가정의 날 5월을 맞아 모임이 많아지므로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고국에서는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오늘과 내일 이틀간 열린다. 자녀의 라임 펀드 투자 의혹과 부동산 문제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대선을 앞두고 여야 원내지도부도 새로 들어선 상황이어서 치열한 격돌이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