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2일 화요일 오전의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Highlights
- 어제 로열 이스터 쇼, 흉기 난동으로 십 대 소년 1명 사망, 1명 중상
- 호주 선거 위원회, 코로나19 확진자 및 근접 접촉자는 총선 날 ‘비상 전화 투표’ 실시
- 로열 커미션, “일부 장애인들 시간당 3달러도 안되는 임금 받으며 일하는 것 확인…”
- 한국 국회에서 연설한 우크라이나 대통령, “전쟁 겪은 한국, 도와달라”
- TK 간 윤석열 당선인, 박근혜 전 대통령 면담 예정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어제 저녁 시드니 로열 이스터 쇼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십 대 소년 1명이 칼에 찔려 사망하고, 다른 1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부상을 입은 십 대 청소년 중 가슴을 찔린 1명은 심장 마비를 겪었고 웨스트미스 병원으로 후송되던 중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이번 사건과 관련된 남성 1명을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호주의 대표적인 가족 축제의 장에서 이런 끔찍한 사건이 발생해 시민들의 충격이 큽니다.
-호주 선거 위원회는 5월 21일 연방 총선 일에 코로나19 확진자나 근접 접촉자도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확실하게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격리된 사람들을 대상으로 호주에서는 처음으로 전화 투표를 도입한다고 알렸습니다. 하지만 사전 투표와 우편 투표 옵션을 놓친 유권자들은 비상조치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보건 명령 대상자임을 신고해야 합니다.
-장애인에 대한 호주식 특검 로열 커미션에서 장애인 고용 환경에서의 방치와 학대 정도에 대한 충격적인 증거가 밝혀졌습니다. 지적 장애인들을 대표하는 기구 인클루전 오스트레일리아(Inclusion Australia)의 캐서린 맥알파인 씨는 1950년 보호 작업장이 탄생된 이유 중의 하나는 장애인들이 일반 업체에 고용되는 것보다 이곳에서 더 안전할 것이라는 것이었지만 실상은 착취의 환경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로열 커미션에서는 그 밖에도 장애인들이 시간당 2달러 27센트의 임금을 받고 일하고 있다는 증거도 제시됐습니다.
-볼로도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어제 대한민국 국회에서 화상 연설을 통해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든 전쟁의 참상을 알렸습니다. EU와 미국, 호주에 이어 24번째 연설을 진행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투복 차림에 결연한 표정으로 나타나 17분간 연설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죽음과 빈곤을 퍼트리고 있다며, 전쟁의 참상을 겪은 한국도 군사적 지원을 포함해 함께 맞서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대선 이후 처음으로 지역 순회를 시작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박 2일 일정으로 먼저 TK를 찾았습니다. 윤 당선인은 경북 구미 국가산업단지 방문 자리에서 중앙정부나 지자체나, 불필요한 규제를 모두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윤 당선인은 대구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입니다.
이상 2022년 4월 12일 화요일 오전의SBS 뉴스 헤드라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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