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3일 화요일 오전의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Highlights
- 연방 정부, 올해 안에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불 가능 시인
- 호주, 존슨 앤드 존슨 1회 접종 백신 구입 안 해
- 서 호주, 전 열대 사이클론 세로자 피해 상황 집계 중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센트럴 마리너스 구단 구매 협상 중
-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2년 뒤 바다 방류 결정
- 고국 차기 대권 주자 여론조사, 윤석열 전 검찰총장 36.3%, 이재명 경기지사 23.5%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모든 호주인들이 올해 안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받지 못할 것 같다고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가 시인했다. 정부는 희귀한 혈전생성에 대한 부작용을 우려해 50세 이하에게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아닌 화이자 백신을 접종해야 된다는 보건당국의 권고사항이 발표되자마자 코로나19 백신 접종 목표를 폐기했다. 해외여행 재개에 대한 불 확실성이 짙어지자 정부에 대한 대중의신뢰도, 경제에 대한 신뢰도도 타격을 받았다.
-코로나19 백신 비축분을 늘리기 위해 다 국적 제약회사들과 협상 중인 연방 정부가 1회 접종만으로 효과를 주는 존슨 앤드 존슨 백신은 구매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존슨 앤드 존슨은 무과실 책임 제도를 요구하고 있지만, 정부는 이를 도입할 의사가 없기 때문이다. 무과실 책임 제도는 백신의생산과 공급, 보관 및 접종 과정, 그리고 피접종자의 과실이 없는 이상 발생한 예기치 않는 피해에 대해 국가가 모든 책임을 제는제도이다. 야당인 노동당은 대 부분의 국가가 5-6개 종류의 백신을 확보했다며 연방 정부는 더 많은 종류의 백신을 확보해야 한다고 압력을 가 하고 있다.
-지난 11일(일) 시속 170Km의 강풍과 함께 서 호주를 강타한 열대 저기압 세로자(Seroja)로 인한 피해 상황을 당국이 집계 중이다. 가장 큰 비해를 입은 지역은 퍼스 북쪽으로 580km 떨어진 칼바리(Kalbarri)로 빅토리아 주 응급 서비스 당국이 복구 지원을 위해 배치된 상태며 주민 대피와 긴급 구호품 지원을 위해서는 국방부 항공 지원팀이 배치됐다.
-세계적인 명문 축구 구단 영국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호주 A-리그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의 라이선스를 구매하는 계약을협상 중이라고 시드니 모닝 헤럴드가 보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센트럴 코스트 마리너스를 젊은 선수들 을 임대시켜 1군 경험을 쌓게 하는 피더 클럽(feeder club)으로 만들 계획으로, 마리너스의 근거지는 센트럴 코스트에서 노스 시드니로바뀔 수도 있다고 언급됐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를 결국 바다에 방류하기로 공식 결정했다. 2년 뒤를 목표로 추진하겠다는 것. 고국 정부는 국제 기준에 맞지 않고 국민의 안전과 해양 환경을 위협하며 주변국의 이해와 동의 없이 결정됐다며 단호한 반대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고국에서는 4·7 재보궐선거 뒤 처음 시행된 차기 대권 주자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재명 경기지사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JTBC 의뢰로 리얼미터가 차기 대권 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이 36.3%, 이 지사가 23.5%로 조사됐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2.3%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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