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3일 금요일 오전의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Highlights
- 남호주 호텔에서 격리한 빅토리아 주면 6명 코로나19 노출 위험 우려…
- 내일 호주 시민 태우고 귀환할 콴타스 특별기 오늘 다윈 출발
- 연방 정부, “야당 예산 대응 연설에서 높은 과세 계획 드러냈다…”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세력 하마스 간 무력 충돌 나흘째 이어져…
- 정인 양 학대 양 부모 오늘 오후 1심 선고
이 시각 간추린 주요 뉴스
-최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30대의 멜버른 남성이 남 호주에서 격리 중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고 있는 가운데, 이 남성과 같은 호텔에서 투숙한 6명의 빅토리아 주민들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된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보건부는 이미 호텔을 떠난 6명의 투숙객들에게 연락을 취한 상태로, 이들은 또다시 14일간의 격리가 요구된 상태다. 남호주 보건 당국도 비슷한사례의 해외 귀국객 10명에게 통보한 상태다.
-인도에 발이 묶인 9000명의 호주인들 중 첫 그룹을 태우고 귀환할 특별기가 오늘 오후 노던 테리토리를 떠난다. 콴타스 특별기는 인도 체류자들에 대한 연방 정부의 입국 금지 조치 해제 12시간을 앞두고 다윈 국제공항을 떠나는 것. 특별기는 15일인 내일아침 다윈에 착륙하게 되고, 모든 승객들은 하워드 스프링스 격리 시설로 즉각 이송된다. 마이클 거너 노던 테리토리 수석 장관은 해당 격리 시설은 6월말 까지 2주에 2000명이 수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연방 정부는 야당이 어제저녁 2021-2022 연방 예산 대응 연설에서 더 높은 과세 계획을 드러냈다고 밝혔다. 안소니 알바니지야당 당수는 100억 달러를 임대 주택에 투자해 3만 채의 신규 주택을 건설하고, 가정 폭력 희생자들과 고령의 여성, 참전용사, 최전선 요원들에게 우선 배정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2만 1500개의 건축계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연방 정부는 알바니지 야당 당수가 소득세 감면 사실을 언급하지 않았다며 다른 과세 계획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 간의 무혈 충돌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 국방부는 공격의 수위를 올리겠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가자 지구에서는 이미 100명 이상의 팔레스타인 사망자가 발생했고, 이스라엘 측에서는 지난 10일하마스의 로켓포 공격에 최소 7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안소니 블링큰 미 국무 장관은 하마스의 로켓으로부터 방어할 이스라엘의 권리를 적극 옹호하며 무력 충돌의 자제를 당부했다.
-한국에서는 오늘 또 74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지역 사회 감염도 700명이 넘는 등 4차 대유행의 위험이 더 커지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고국에서는16개월 된 입양아 정인 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 오후 내려진다. 앞서 검찰은 양모에게 사형을 구형했는데, 법원이 어떤 판단을 내릴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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