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뉴스부터 환율, 날씨까지. 오늘의 호주 소식을 한국어로 간편하게 전해드립니다.
Key Points
- NSW 주 첫 H5 조류독감 경보… 당국 예의주시
- 호주 비자 수수료 25% 인상… 유학생·이민업계 부담 가중
- 연방정부, SNS 규제법 상원 조사에 반발… 법안 처리 지연 우려
- 홍명보 전 감독, 자진 사퇴 후 돌연 미국 출국
오늘의 주요 뉴스:
-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처음으로 H5 조류독감 의심 사례가 발견됐습니다. 뉴사우스웨일스주 미드 노스 코스트 지역 혹스네스트 인근에서,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대형 바닷새인 자이언트 페트렐 한 마리가 일반 시민에 의해 신고됐습니다. 1차 검사 결과 H5 인플루엔자 양성 반응이 나왔으며, 현재 최종 확인을 위한 추가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 연방정부가 대부분의 호주 비자 신청 수수료를 25퍼센트 인상했습니다. 7월 1일부터 학생비자 신청비는 기존 2천 달러에서 2천5백 달러로 올랐고, 임시졸업비자, 즉 서브클래스 485 비자 신청비는 5천7백50달러로 인상됐습니다. 이미 세계에서 학생비자 신청 비용이 가장 높은 국가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추가 인상으로 유학생들과 이민 업계의 부담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연방정부가 16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이용 제한 강화를 위한 법안을 8주간 상원 조사에 회부한 야당 연합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법안이 기술기업에 대한 벌금을 두 배로 늘리고, 온라인 안전위원회에 보다 강력한 조사 권한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북중미월드컵 조별예선에서 탈락한 뒤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자진사퇴한 홍명보 감독이 돌연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홍 전 감독은 월드컵을 마치고 귀국한 지 이틀 만인 어제2일, 인천공항을 통해 다시 미국으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 감독은 당분간 미국 LA에서 휴식을 취할 예정인데, 정치권에서 추진 중인 청문회에 대해선 답을 피했습니다.
환율
- 1 AUD = 0.69 USD = 1072 KRW (오후 3시 기준)
내일의 날씨
- 시드니: 대체로 맑음. 9도-18도
- 캔버라:대체로 맑음. 4도-14도
- 멜번: 대체로 맑음. 7도-11도
- 브리즈번: 대체로 맑음. 11도-22도
- 애들레이드:대체로 맑음. 10도-15도
- 퍼스: 구름 많고 선선. 12도-19도
- 호바트: 오전에 비. 5도-8도
- 다윈: 대체로 맑음. 22도-31도
상단의 오디오를 재생하시면 전체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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