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19일 금요일 오전의 SBS 뉴스 헤드라인입니다.
•조쉬 프라이든버그 연방 재무 장관이 오늘 다시 페이스북의 설립자인 마크 저커버그 대표와 해법 도출을 위해 전화 통화를 한다. 페이스북은 어제 아침 SBS 한국어 프로그램을 포함 모든 호주 언론사의 뉴스 게시와 공유를 금지 시켰다. 페이스북은 호주 정부가 포털 사이트의 뉴스 공유에 대해 언론사에 사용료를 지급하도록 강제하는 법안을 법제화하는 움직임을 보이자 이에 대한 대응으로 호주 사용자에 대한 뉴스 서비스를 중단시켰다. 정치권과 언론이 ‘거대 기술 기업의 괴롭힘’이라고 크게 반발한 가운데 영국, 캐나다, 인도 등 다른 국가 지도자들도 호주 정부를 지지했다.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호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정부의 디지털 서비스인 My Gov와 Medicare와 연계시킨다고 발표됐다. 이런 조치는 최근 호주국립대학 ANU가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 일부 계층에서 백신에 대한 거부감이나 주저함이 늘고 있다는 것이 감지된 뒤 나왔다. 35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초기부터 백신 접종 개시 직전까지의 심적 변화 상태를 분석한 결과 백신 접종 시한이 가까워지면서 여성, 원주민, 비영어권 출신 이민자, 고졸 미만 학력자들의 주저감과 거부감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백신이 승인되기 전 최고의 의학 전문가들이 엄격한 안전 점검을 했다며 시민들을 재차 안심시켰다.
•빅토리아 주에서는 오늘 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모두 홀리데이 인 호텔 집단 발발과 관련이 있으며 이로써 격리 호텔 확진자는 모두 22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들은 전파가 가능한 시기에 모두 격리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멜버른의 남동쪽 하수처리장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조각이 검출돼 증상이 있는 지역 주민들은 즉각 코로나19 진단 감사를 받을 것이 권고됐다.
•미우주항공국, 나사의 화성 탐사선 퍼시비어런스가 7개월 동안 4억 7천만km의 항해를 마치고 성공적으로 화성에 착륙했다. 나사는 무게 1톤의 6륜 로봇차량인 퍼시비어런스가 대기를 뚫고 안전하게 지표면에 안착했다고 발표했다. 2년 동안 수십억 달러를 투입한 퍼시비어런스의 임무는 인류 최초의 화성 표본 수집이다. 표면에서 암석 샘플을 추출해 30억 년 전 더 따뜻하고 습해 생명이 존재하기에 더 친화적인 환경이었을 화성에서 미생물 유기체가 번성했을 가능성에 대한 증거를 찾는 것이다.
•고국에서는 북한 민간인 남성이 겨울 바다를 6시간 동안 헤엄쳐 월남했다는 군 발표에 의문이 제기되자, 국방부는 솜옷에 물이 스며들지 않는 잠수복을 입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설명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군의 경계 실패에 대한 비판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facebook이 호주 뉴스 콘텐츠를 차단했습니다. SBS 한국어 프로그램 웹사이트 [www.sbs.com.au/Korean]를 북마크 해주시고 앱스토어에서 SBS Radio 앱을 검색해 주세요.
새로워진 SBS 라디오앱 을 지금 다운로드하세요. SBS 라디오 앱으로 한국어 프로그램을 청취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